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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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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쌓인 꽃이슬

출간일
2020-10-12
저자
박종삼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276
ISBN
979-11-6552-472-2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7,800원
저자소개

박종삼

1971년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출생했다.
《내리사랑 내리화》를 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이어 《옷》을 출간했다.
많은 인생 철학을 체득한 이후 《여성흡연 개혁연합》이라는 책을 썼다.
이어 《거울 그림자》가 나오게 됐다. 그 뒤,
《직장동료가 뭐길래》를 출간했다.
이어 《음주운전 박살내기 클럽》을 출간했다.
바라는 것은 특별히 없고, 다만, 진정한 공정 사회,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랄 뿐이며,
이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기원하면서
노트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본다.

국민 술이라고 칭하는 꽃이슬에 대해 여러 가지 각자 인생사 애환이 깃들었을 듯하여 적어봅니다. 사실 스트레스가 없다 보면 술 소비량은 줄어들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기쁨에 겨워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스트레스 해소제 용도가 많아 그렇게 적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사 스트레스주범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렇지만 좀 더 깊게 들어가 보면 공동체 속의 인간의 이기심이 타인에게 아픔의 굴레를 만든 게 대부분인 게 현실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수없이 끝없이 타인의 이기심의 십자포화로 허덕이다가 주름이 한 줄 한 줄 늘어 그렇게 속절없이 떠납니다.

타인의 심정을 되짚어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모든 이들에게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 술이라고 칭하는 꽃이슬을 마시지 않아도 저절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기원하며 염원합니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인생사

온갖 애환 속에 술을 안 먹을 수도 없는 일이라”



좋아하고 싫어하고 싫어하고 좋아하고 

끝없는 망상과 번민과 환호와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사랑과 꽃이슬이 연결된 인생 열차에 탑승하였다. 

앞으로는 절대 술은 입에 대지도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얼마나 지쳤으면 그럴까 생각하는데 그 결심 오래도록 유지되길 바란다. 

아무쪼록 술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하길 기원해 보면서 글을 마무리하겠다. 

경제원리로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야만 

그 여파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도 많긴 하다. 

그토록 끊임없는 인생사 먹이사슬 고리에 있어서 

각자도생하길 바라면서 이젠 정리한다. 


1_ 꽃이슬 한잔 

2_ 빨간색 꽃이슬과 파란색 꽃이슬 

3_ 석수가 석수를 마시다

4_ 심적 안정제 아메리카노

5_ 쫓는 자 쫓기는 자 

6_ 무주 구천동의 추억

7_ 문제가 된 블로그 사진 

8_ 내 열애를 인정해 달라

9_ 찰거머리 같은 석수

10_ 강남늑대파 두목 

11_ 모친의 사생활 

12_ 보미의 집념과 끈기

13_ 위장된 제네시스90

14_ 4인의 알코올 중독자들

15_ 운명은 정해져 있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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