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할 수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는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이윤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순수’를 이야기한다. 문제를 바르게 보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그것이 순수하냐를 보는 것이다. 문제 해결에는 우선 순서가 있고 이 순리에 따르는 것이 순수라 생각된다. 현장에서 순수하면 대다수 혹은 더러는 문제를 보고 해결할 수 있다.

순수하다는 것은 문제 해결의 의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은 고통스럽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누군가는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 그건 자신의 일이고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일이다.

“문제 해결은 1%의 지식과 99%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결과는 상식 안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풀 수 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제1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키워드 (1~100)

01. 순수

02. 책임감

03. 단순성

04. 일관성, 반복성

05. 소리

06. 전기적 문제, 화학적 문제

07. 한계점

08. 조립의 문제, 재조립의 문제

09. 압력

10. 시간

11. 근거

12. 시뮬레이션

13. 거시적 안목

14. 자신감

15. 목적성

16. 고견

17. 경청

18. 경험

19. 건전한 상식

20. 공통분모

21. 매뉴얼의 충실성

22. 원인 분석

23. 정직

24. 사기 진작

25. 의지

26. 무대

27. 고정 관념

28. 효과성

29. 적극성

30. 차이점

31. 전문가

32. 자극

33. 플랜 B의 오류

34. 여유

35. 목격자적 생각

36. 무한 상상력

37. 중력

38. 정보 분석 능력

39. 혁신

40. 브레인

41. 소통

42. 합리성

43. 시스템

44. 자본

45. 인내심

46. 아이디어

47. 공식화

48. 금

49. 무한한 가능성

50. 겸손

51. 과학적 상식

52. 희생

53. 다 함께

54. 나

55. 전 상황

56. 인권

57. 구분

58. 안정성

59. 비중

60. 간과

61. 기계

62. 다양성

63. 현장

64. 애국심

65. 적격자

66. 생각의 차이

67. 소유

68. 랜덤

69. 부족

70. 신속성

71. 장작 패기

72. 단정

73. 예와 정성

74. 자유

75. 숨은그림찾기

76. 문제 제기

77. 사고의 특성

78. 권위

79. 결과

80. 백업 시스템

81. 그만한 이유

82. 메모

83. 반론

84. 문제 해결

85. 인간의 감각

86. 구심점

87. 일

88. 인정

89. 문제 인지

90. 섬세함

91. 보는 것

92. 고통

93. 신념

94. 편안한 마음

95. 직접

96. 하나를 알아야 열을 안다

97. 냉각

98. 그나마 작은 성의

99. 현실

100. 현장을 떠나 생각해 보기

제2장 문제 해결 사례 1 세월호 급회전 원인 분석 (1~99)

01. 세월호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02. 30psi

03. 세월호에 대한 나의 각오

04. 세월호 급회전 원인 분석

05. 상상의 자유로움

06. 인간이 만든 엔진

07. 왜 강한 조류를 무시하는가?

08. 리버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09. 기계에서 ‘N’에 대한 생각들

10. 상당한 데미지가 있어야 한다

11. 정지하려는 힘, 밀리는 상황

12. 속도가 왜 줄었을까?

13. 시뮬레이션의 필요성

14.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

15. 사고 전 5초를 상상해 본다

16. 가설의 조건

17. 다 있다

18. 기계의 행적

19. What is the essence of the season?

20.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21. 선장의 스킬은 뭘까?

22. 기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23. 엔진 브레이크란?

24. 엔진과 바디가 별개로 움직인 상황

25. 받는 압력을 생각해야 한다

26. 사고의 원인: 속도

27. 사고의 원인: 평형수

28. 사고의 원인: 엔진 브레이크

29. Re에 대한 불편한 진실

30. 성과는 낼 수 있을까?

31. 처음이 어려운 거지…

32. 주안점

33. 찝었다, 물었다, 과압이 걸렸다

34. EB로 인한 손상 부위 가능도

35. 문제 해결의 조건

36. 문제 인지는 본인 책임이다

37. 급회전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38. 시소 놀이와 선수각 틀기

39. 작금의 문제의식

40. 세월호: 관심 먼저 가져와야 한다

41. 사고의 원인: 공통분모

42. 세월호: 해결 가능하다. 할 수 있다

43. 곡선의 힘

44. 평형수를 빼서 운전하는 방법

45. 선례가 없는 사고

46. EB로 인한 무게 중심 변화도

47.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48. 기계: S.B.E

49. Electrical Signal

50. 세월호: 최악의 경우가 온 사고였다

51. 세월호: 어떻게 접근해 가야 할까?

52. 마지막 항적이 수상하다

53. 결과는 정해져 있다

54. 세월호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55. 항적도의 이해

56. 기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57. 항적도에 따른 엔진 상태 분석

58. 문제 해결이란…

59. 문제 해결의 기본

60. 고정관념

61. EN

62.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63. 엔진

64. 배가 왜 흔들릴까?

65. 시간이 지나고 보면

66. 엔진을 봐야 한다

67. N의 구분

68. 그러나

69. 엔진 효율성 분리의 원칙

70. 아이디어를 간과하면 안 된다

71. 세월호의 무게 중심선에 대한 생각

72. 믿기 힘든 사고

73. 시간에 따른 무게 중심 변화도

74. EN에 대한 생각 변화

75. 현장 제일의 원칙

76. 이중 작업이 문제였다

77. 시간이 지나고 나서의 문제 인지

78. 무게 중심과 무게 중심

79. 무게 중심의 입체도

80. 세월호는 실전이다

81. 추정도

82. 유체를 넣은 이유

83. 시간

84. 어렵게 갈 필요 없다

85. 리버스에 대한 생각들

86. 엔진 브레이크

87. 전형적인 전기 사고(Electrical Accident)다

88. 최악의 경우가 온 사고다: 인간과 기계

89. 만 톤에 육박하는 배를 갑자기 어떻게 미냐고!

90. 세월호: 엎느냐 마느냐

91. 멀쩡한 배

92. 사고의 정의

93. 압력의 변화

94.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기 진작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95. 가중 압력

96. 사고 직전

97. 소리

98. 왜 EB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99. 문제 해결은 1%의 지식과 99%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