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출간도서

목록으로

마음을 받다. 다시 건네다.

출간일
2022-12-28
저자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분야
정치·사회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32
ISBN
종이책 정가
전자책 정가
저자소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서라벌여자중학교 최수연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한윤정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 문예지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손정혜
경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김지영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주주명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윤태희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정현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최경정
경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박미정

시간이 흘러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으며 열정 가득했던 새내기 시절을 떠올리길 바란다. 모든 부분이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만큼은 앞서가던 나를 기억하길 바란다. 혹 열정이 식었다면 한 아이를 위해 쏟을 시간과 노력을 보고 다시금 가슴 뛰길 기대한다.

감사히도 사랑받고 자랐다. 이젠 그 사랑을 돌려줄 때이다. 넘치는 사랑이 내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그 사랑이 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가슴으로 아이들을 안는다.


- ‘새내기 학교사회복지사의 첫사랑’ 에서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당사자, 둘레 사람들 그리고 현장의 여러 기관 사람들,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들이 많았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 일들이나 내 안의 문제들이 해결될 때가 있었다. 그래서 사회복지현장은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지금의 현장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에서도 사회복지 영역이 많이 확대되었고 사례관리 현장도 보다 전문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민간 기관이든 공공 기관이든 사회복지현장은 모두 지역 주민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각자의 업무를 잘 하면서도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잘 만들어 가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민간, 그리고 공공 사회복지현장을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해 왔지만 아직도 나는 배워가고 있다. 여전히 내가 만나는 실천 현장에서는 어려운 것이 많다. 이전과 달리 사례 자체(클라이언트의 개인의 문제도 있으나 사회적 문제로 인한 경우도 많다)가 어렵기도 하고 지역사회 자원의 부족 등으로 인한 한계도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나의 자질과 역량을 생각하게 되고 현재의 상황 속에서 최선을 찾으려 노력한다. 그렇게 나는 여전히 이 현장에 머무르고 있다.


- ‘다양한 사회복지현장, 그곳에 서다’ 에서

인사글

축하글


새내기 학교사회복지사의 첫사랑

- 최수연, 서라벌여자중학교 교육복지사


내 한 번만 꼬옥 안아 주면 안 되나?

- 한윤정,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담사회복지사


이상한 현장의 사회복지사 35

- 문예지,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인 ‘나’는 아직 미완성

- 손정혜,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 김지영, 경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나의 행복은 너와의 동행으로부터

- 주주명,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담사회복지사


사람을 잇고 실천으로 이어가다

- 윤태희,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로당행복도우미관리사


사람들과 만나며 배우는 삶, 사회복지 실천 이야기

- 정현주,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담사회복지사


‘나’ 와 같은, ‘나’ 와 같이

- 최경정,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


다양한 사회복지현장, 그곳에 서다

- 박미정, 경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닫기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4651-3730

세상과 책을 잇는
마중물같은 출판사
지식과감성#

고객센터 전화상담

070-4651-373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 11시 25분 ~ 1시)

1:1 온라인 상담

지식과감성#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상담 신청 가능

원고 및 파일전송

웹하드 접속하기
아이디 : ksbookup 비밀번호 : ks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