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는 누구인가요?
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대사는 무엇을 위해 일하나요?
“우리 함께 대사가 되어보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에서는 대사라는 직업과 그 일을 흥미롭게 풀어내었습니다. 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가 되기 전에, 각자의 위치에서도 대사가 되어볼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학급, 학교를 대표하거나, 정치, 예술, 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분양에서도 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라면!
“모든, 그리고 미래의 대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국제 질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조심스러워지고 있는 현재, 세계의 화합과 평화의 문제를 두고 인류 전체의 협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국제 협력을 도모하는 대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책의 저자인 데니스 고드윈 안토인 대사는 대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대사가 될 수 있는지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대사가 될 수 있으며, 세계 평화를 위해 임하는 모든 이들을 대사라고 칭한 부분은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갈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불어넣어, 스스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진해 나가길 바랍니다.
이 책은 차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