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함께하는 청소년 행복 찾기 프로젝트!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불안과 경쟁을 극복하고, 세상에 홀로 당당히 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 절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동서고금의 인물, 고전 인문, 철학과 함께 저자의 시가 곁들여진 이 책은 성현들이 들려주는 행복의 길을 일치된 관점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성현들이 들려주는 청소년의 행복
이 책은 고전 인문학을 통해 찾는 청소년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청소년기 아이들이 집을 짓기 전에, 행복의 출발점에서 그 기반을 튼튼히 하고 집을 지어야 함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집을 짓기 전에 단단한 반석(지혜)을 바닥에 깔아라. 여러분의 집은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그 지혜가 흔들림 없이 곧게 집을 지어 올릴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기초나 반석 없이 집을 짓는다면 큰 집을 지을수록 위태롭고 불안할 것이며, 벌어들이는 돈은 삶의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될 것이며, 내 시간을 내가 지배하지 못하고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방향 없이 흘러가는 배와 같고, 표적 없이 쏘아진 화살과 같다.
지혜란 캄캄한 밤 바다에 항해자들의 방향키를 잡아주는 북극성과도 같다.
여러분의 인생. 불안에서 떠난 평온한 삶을 원한다면 튼튼한 반석을 마련하라.
그것이 행복의 기반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다. 행복한 삶은 먼저 자기 정체성을 갖춘 삶이어야 한다. 복제품과 같은 삶은 행복과 거리가 멀다. 자신의 기질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
무엇이 노예인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을 빌려 세상을 보는 사람, 인생의 주어진 시간을 자기 맘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노예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자유민이어야 한다. 스스로가 세상의 중심임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노예가 되어선 안 된다. 그래야 세상에 홀로 당당히 설 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스스로 당당히 세상에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1. 지금 당장 행복에 이르는 방법
2. 용기에 관해서
3. 절제에 관해서
4. 지혜에 관해서
5. 행복에 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