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삶, 심리학에게 마음을 묻고 세상을 답하다
한국청소년지도학회 추천도서, 자녀의 자아에 사랑을 더하다!
이 책은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심리적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이의 문제뿐 아니라, 부모님의 문제, 가족 전체의 문제를 상담 사례를 통해 대화식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저자는 자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이 바로 그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
물질의 최소단위는 ‘아톰(atom, 원자)’입니다. 정보의 최소단위는 ‘비트(bit)’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최소단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우리 부모들이 먼저 자신들의 자아를 발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부부끼리 또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이 밖이 되고, 밖이 안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서로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부메랑처럼 자신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말과 행동의 뫼비우스 띠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독자에게 쓰는 편지> 중
프롤로그
PART 01 가족을 찾아서
#1 가족을 연구하는 학문은 없나요?
#2 가족이 서로에게 가장 많이 보여 주는 것들
PART 02 나를 찾아서
#1 자아가 뭐예요?
#2 자아는 어떻게 형성되나요?
#3 자아랑 페르소나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4 양자적 자아가 뭐예요?
PART 03 자녀를 찾아서
#1 아이가 무대만 서면 떨어요
#2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아요
#3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4 우리 애가 사춘기예요
#5 자녀를 사랑하세요? 좋아하세요?
#6 누가 더 똑똑할까요?
#7 아이를 어떻게 칭찬하면 되나요?.
PART 04 부부를 찾아서
#1 부부는 서로 공감해야 합니다
#2 공감하려면 먼저 ‘자기’를 찾아 만나야 합니다
#3 부부는 서로를 바라 보는 만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4 부부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독자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