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으려는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다시 살겠다는 희망이 생기도록 심혈을 기울여 집필된 책이다. 1500권에 가까운 책들의 숲속에서 발견한 푸른 지혜를, 봄나물처럼 모아, 희망’이라는 그릇에 정성스레 담았다. OECD 국가 자살률 1위, 더 많은 사람의 고민이 산적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삶을 포기하는 것을 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삶의 진실을 보지 못해 생을 포기하고 있다.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고민은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저자는 외국 밥풀처럼 가볍게 날리는 책이 아니라, 생을 다하기 전에 꼭 남겨야 하는 무거운 진실이 담긴 책을 써왔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그의 책이 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말이다. 부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몰라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들에게, 봄바람에 두둥실 날리는 민들레 씨앗처럼, 이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만큼은 언제나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래서 이 책을 든 당신의 고민은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내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은 어떻게 할까?
-취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스펙을 쌓아야 할까?
-연애나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학업을 어떻게 관리하고, 외모나 건강은 어떻게 관리할까?
-학비나 생활비는 어떻게 벌어야 할까?
사실 이러한 고민은 인류사에서 계속 반복되었다. 이 책은 오늘 내가 하는 고민에 대해, 옛 선현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과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들이 어떤 답을 책에 남겼을지, 또 죽기 전에 그 선택에 대해 후회했을지, 그것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이제 고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뻔하다. 그러나 정확하게 고전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말해주는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전 인류가 모았던 총체적 지혜의 단편이 시대를 뛰어넘고도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물리적인 힘이 센 것보다 강력한 것은 지혜로운 것이다.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이긴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당신도 그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지혜는 당신을 더 자유롭게 하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곧 죽으려는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다시 살겠다는 희망이 생기도록 심혈을 기울여 집필된 책이다. 1500권에 가까운 책들의 숲속에서 발견한 푸른 지혜를, 봄나물처럼 모아, 희망’이라는 그릇에 정성스레 담았다. OECD 국가 자살률 1위, 더 많은 사람의 고민이 산적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삶을 포기하는 것을 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삶의 진실을 보지 못해 생을 포기하고 있다.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고민은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저자는 외국 밥풀처럼 가볍게 날리는 책이 아니라, 생을 다하기 전에 꼭 남겨야 하는 무거운 진실이 담긴 책을 써왔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그의 책이 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말이다. 부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몰라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들에게, 봄바람에 두둥실 날리는 민들레 씨앗처럼, 이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만큼은 언제나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다. 그래서 이 책을 든 당신의 고민은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들어가며
Chapter 1 자기 생각을 지키는 법
정신없이 살다 보면 점점 내 생각은 없어지고, 남의 생각에 따라 살게 된다. 무엇이 우리 생각을 위협하는가? 그들은 왜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막는가? 자신의 생각을 지키고 당당하게 나로 존재하는 법은 수많은 삶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
Chapter 2 경제적 자유를 지키는 법
사람들은 성실히 버는 돈보다 일확천금을 좇는 경향이 있다. 사행성이 넘치는 사회는 건강하지 못하다. 어떻게 하다가 집을 사는 것이 온 국민의 획일화된 꿈이 되었을까? 삶이 이토록 좁은 의미만 갖고 있을까? 진짜 경제적인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Chapter 3 좋아하는 일을 지키는 법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너무 어려워 보인다. 조건에 맞게 안정적인 직장을 선 택하고 버티는 삶이 버겁다. 과연 돈 많은 백수는 행복할까? 어떻게 해야 딱 맞는 옷 처럼 내 성격과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자신의 천직을 찾아 삶의 열정을 되찾자.
Chapter 4 교육받을 권리를 지키는 법
어디에나 사회가 바라는 모습대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지루한 모습대로 살 필요가 없다. 그런 자기 검열은 교육으로부터 기원한다. 교육의 목적은 실수를 벌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하며 배우게 하는 것이다. 지금의 학력은 점점 그 의미를 잃고 있다.
Chapter 5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법
과연 주어진 사회의 규칙들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 소위 법과 규칙이라고 하는 것들도 결국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다. 국민이 국가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그 규칙으로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Chapter 6 진실을 지키는 법
때론 진실이 고통스러워 외면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달콤해 보이는 거짓은 어느덧 더 커다란 절망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어떻게 해야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삶이 아무리 급변해도 자기 자신만은 변하지 않는다. 이제 진실을 보자.
Chapter 7 자유를 넘어 사랑으로
우리의 여정이 자신의 자유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 나아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신경 쓸 수 있게 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온갖 거짓되고 가벼운 애정들 사이에서 진실한 사랑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정말 사랑에서 삶의 의미와 만족을 찾을 수 있을까? 결국엔 사랑이 이기게 될까?
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