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史)적 유물론, 노동가치설의 거대담론을
가장 쉽고 설득력 있게 논증한 인문학서
정치제도 그러니까 민주주의 발전은 사실 과학의 발전이고 그 과학의 보편화의 과정이기도 하다. 과학적인 것이 상식이 되는 지적보편화가 민주주의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다소 이념적이기만 하다고 여길 수 있는 민주주의는 사실 우리의 실생활의 행복과 불행, 만족과 불만족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생활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민주주의적 의사 결정은 아주 과학적이고 합법칙적 철학에 기초해야만 할 것이다.
서설
제1부 가치
1장. 생존가치
2장. 실존가치
3장. 잉여가치
4장. 화폐의 출현과 가치
5장. 가치의 역사 결정력
6장. 가치와 제도 제안
제2부 노동
1장. 노동과 가치
2장. 노동과 역사
3장. 노동의 분류
4장. 노동과 비노동
5장. 노동과 직업
6장. 노동과 제도 제안
제3부 분배
1장. 분배와 역사적 유물론
2장. 분배의 기준
3장. 분배제도의 역사
4장. 현대의 분배
5장. 분배와 역사
6장. 분배와 제도 제안
제4부 정의
1장. 정의란 무엇인가?
2장. 정의와 세계관
3장. 정의와 역사관
4장. 정의와 인간관
5장. 세계철학자 연대기
6장. 정의와 역사
7장. 정의와 제도 제안
제5부 역사
1장. 역사와 가치분배
2장. 역사와 노동 VS 노동의 역사
3장. 역사와 이념, 정의
4장. 역사 연대기
5장. 이후의 역사: 자치 구조주의
선택과 설득 VS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