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 여행의 목적이 확실하지 않았으나 나는 이미 라틴아메리카의 전도사가 되었다.
여행은 낭비가 아니다…
멕시코, 쿠바,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미국 LA로 돌아 여행을 하고 드로잉을 하였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웃처럼 쉽게 오가는데
왜 중남미는 멀기만 할까···
거기에도 세계 4대 문명에 뒤지지 않은
문명이 있었다 하는데 우리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갑자기 지구 반대편 역사의 퍼즐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계획한다.
피부과 전문의로 개인 의원 원장인 저자가 중남미를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감상을 엮어 책을 내었다.
중남미는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지고 정보도 많지 않은 현실에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꼭 필요한 만큼만 정리하였다.
사진과 함께 생생한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해를 돕는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1 여행의 시작
2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아스텍
테노치티틀란
테오티우아칸
인류의 이동
칸쿤
치첸이트사
세노테
마야 문명
3 쿠바
아바나
호텔 나치오날 데 쿠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헤밍웨이를 찾아서
체 게바라
4 페루
리마
쿠스코
잉카
삭사이와망
우루밤바
마추픽추
나스카
5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사 로사다, 핑크하우스
레콜레타
라 보카
이구아수(아르헨티나)
에코 사파리
6 브라질
이구아수(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팡 데 아수카르
7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8 콜롬비아
콜롬비아
9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에필로그
참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