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명리학은 한 사람의 운명(運命)을 예측하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심리를 상당히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평명리학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 사람의 성격과 심리는 그 사람의 운명과 별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채로 함께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성격과 심리는 그 사람의 행동양식뿐만 아니라 운명까지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미신(迷信)이란 다른 게 아니라 어떤 것을 그 이유나 근거(根據)를 알지 못한 채 남들이 말하는 대로 맹목적(盲目的)으로 믿으면 미신(迷信)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과 사상(思想)에 대해 그 이유나 근거를 알고서 믿는 경우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지성(知性)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남들이 말하는 대로 무조건 믿으려고 하지 않고, 그 이유나 근거를 알아낸 후에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探究)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떤 것에 대해 그 이유나 근거를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남들이 말하는 것을 듣기만 하고서 무조건 미신(迷信)이라고 단정(斷定)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무조건 미신(迷信)이라고 단정하는 태도도 무조건 받아들여 믿는 태도만큼이나 미신적(迷信的)인 태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 인간들은 미신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誇言)이 아닐 만큼 맹목적(盲目的)인 믿음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어떤 것에 대해 스스로 일일이 그 이유나 근거를 찾기보다 남들이 말하는 대로 믿거나 믿지 않거나 하는 것이 더 속 편하고 손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명(一名) 사주(四柱)라고도 하는 자평명리(子平命理)도 마찬가지다. 자평명리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흔히 사주는 미신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까닭은 대개 어떤 이유나 근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언젠가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온 것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筆者)도 자평명리를 공부하기 전에는 한때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얘기하는 대로 사주를 미신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자평명리를 접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나서부터는 사주, 즉 자평명리야말로 미신(迷信)이기는커녕 오히려 현대과학과 심리학으로도 밝히지 못하는 자연의 이치(理致)와 개개인(個個人)의 정신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 오묘(奧妙)한 이치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데 매료(魅了)되어 지금껏 자평명리를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자평명리의 학설(學說) 중에는 앞에서 말한 미신적(迷信的) 요소가 많은 부분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주는 미신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평명리 공부를 하다가 실제 임상(臨床)을 해본 결과, 각종 신살(神殺)과 공망(空亡)과 십이운성(十二運星) 등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설사 맞는 것 같아도 사실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하는 식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또 자평명리로 어떤 일의 성패(成敗)와 출신(出身)과 지위(地位)와 직업(職業) 등 인간의 운명적(運命的) 요소를 다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평명리학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태도도 미신적인 태도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임상경험(臨床經驗)으로 볼 때, 자평명리로는 인간의 운명(運命)에 대해 결코 전부 다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자평명리로는 인간의 운명 중에서 뜻한 바를 이루고 이루지 못하고에 따른 만족감이나 불만족감을 비롯하여 개개인(個個人)의 타고난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적성(適性)과 인간관계의 길흉(吉凶) 정도를 대체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이지, 어떤 일의 구체적인 성패(成敗)와 출신(出身)과 지위(地位)와 직업(職業)과 수명(壽命)과 질병(疾病) 등은 결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자평명리보다 다른 점술(占術)을 통해서 그나마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모두 다 알 수는 없고 대체적으로 알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전제로 했으며, 대체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으로는 뜻한 바를 성취하여 만족할지 그 여부와 타고난 심리적 특성과 인간관계의 길흉을 분석하는 데 큰 비중을 두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자평명리의 기초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음양오행(陰陽五行)과 간지(干支)의 특성과 용신(用神)을 찾는 법 등을 비롯한 자평명리의 기초 이론을 다루는 데도 최대한 지면(紙面)을 할애(割愛)했다.
자평명리의 이론을 다루면서 임상(臨床)해본 결과 기존의 이론이 부당(不當)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이론을 제시했거나 타당성 여부를 보류(保留)해두었음을 밝힌다. 예를 들어 지장간(支藏干)의 구성 요소에 대해 기존의 지장간보다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지장간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당령(當令) 이론의 부당함에 대해서도 필자의 견해를 나름대로 제시했으며, 대운(大運)이나 주운(柱運)의 적용에 대해서는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데도 대안(代案)을 찾지 못해서 문제점만 제시하고 적용의 타당성을 보류해두었다.
한정된 지면(紙面)에 가능한 한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하다 보니 설명이 자세하지 못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을 부인(否認)할 수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명조(命造)를 가능한 한 충분히 제시했으니,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웬만한 내용은 이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자평명리에 처음으로 입문(入門)하는 독자(讀者)는 이 책의 내용이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다른 기본서(基本書)를 읽어보고 나서 이 책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이 책을 보는 독자(讀者)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평명리 공부는 한두 권의 책을 보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관련 서적[특히 이론의 노선(路線)이 같거나 비슷한 서적]을 가능한 한 많이 읽어본 후에, 책으로 배운 이론이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은지 검증(檢證)하기 위해 반드시 주위 사람들을 통해 임상(臨床)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징검다리가 물살이 가파른 내를 손쉽게 건널 수 있게 해주듯이, 이 책이 자평명리를 공부하는 어려운 과정을 무난(無難)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어떻게 해서든지 운명의 오묘(奧妙)한 이치를 깊이 있게 이해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중간에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고 줄기차게 나아간다면 반드시 목표한 곳에 도달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머리말
제1장 자평명리(子平命理)란 무엇인가
제1절 자평명리(子平命理)의 개념
제2절 자평명리(子平命理)의 역사
1. 간지(干支)의 기원
2.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기원
3. 자평명리(子平命理)의 역사
제3절 자평명리(子平命理)의 의의(意義)
제2장 음양(陰陽)
제1절 음양(陰陽)의 특성
제2절 음양(陰陽)의 분류
제3절 음양(陰陽)의 변화
제4절 음양(陰陽)의 균형
제3장 오행(五行)
제1절 오행(五行)과 음양(陰陽)의 관계
1. 오행(五行)은 음양(陰陽)을 세분화(細分化)한 것이다
2. 음양(陰陽)은 상대적(相對的)인 개념이고 오행(五行)은 절대적 (絶對的)인 개념이다
제2절 오행(五行)의 종류와 특성
1. 木
2. 火
3. 土
4. 金
5. 水
제3절 오행(五行)의 분류
제4절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1.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2. 오행(五行)의 상극(相剋)
제5절 오행(五行)의 전도(顚倒)
1. 생조(生助)해주는 오행(五行)이 과다(過多)한 경우
2. 생조(生助)를 받는 오행(五行)이 과다(過多)한 경우
3. 극제(剋制)하는 오행(五行)이 과다(過多)한 경우
4. 극제(剋制)를 받는 오행(五行)이 과다(過多)한 경우
5. 지나치게 강한 오행(五行)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경우
제4장 천간(天干)
제1절 오행(五行)을 음양(陰陽)으로 나눈 것이 십천간(十天干)이다
제2절 천간(天干)의 순서
제3절 천간(天干)의 특성
1. 甲木의 특성
2. 乙木의 특성
3. 丙火의 특성
4. 丁火의 특성
5. 戊土의 특성
6. 己土의 특성
7. 庚金의 특성
8. 辛金의 특성
9. 壬水의 특성
10. 癸水의 특성
제5장 지지(地支)
제1절 십이지지(十二地支)
제2절 지지(地支)의 순서
제3절 지장간(支藏干)
1. 현재 통용(通用)되고 있는 지장간(支藏干)
2. 새로운 지장간(支藏干)
3. 두 지장간(支藏干) 중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인가
4. 지장간(支藏干)의 적용
5. 巳午火와 亥子水의 체용(體用)의 변화
제4절 지지(地支)의 특성
1. 子水
2. 丑土
3. 寅木
4. 卯木
5. 辰土
6. 巳火
7. 午火
8. 未土
9. 申金
10. 酉金
11. 戌土
12. 亥水
제6장 간지(干支)
제1절 육십간지(六十干支)
제2절 간지(干支)의 상생관계(相生關係)
제3절 간지(干支)의 상극관계(相剋關係)
제4절 간지(干支)의 동일관계(同一關係)
제5절 간지(干支)의 음양(陰陽)의 생극관계(生剋關係)
1. 천간(天干)의 음양(陰陽)의 생극관계(生剋關係)
2. 지지(地支)의 음양(陰陽)의 생극관계(生剋關係)
제6절 생극(生剋)의 이해관계(利害關係)
제7장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제1절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의 개념
1. 왕(旺)
2. 상(相)
3. 휴(休)
4. 수(囚)
5. 사(死)
제2절 왕상수휴사(旺相囚休死)가 옳다
제3절 십이운성(十二運星)의 왕상수휴사(旺相囚休死)
제8장 통근(通根)과 투출(透出)
제1절 통근(通根)
제2절 천간(天干)이 지지(地支)에 통근(通根)하는 순위
1. 甲乙木의 통근(通根) 순위
2. 丙丁火의 통근(通根) 순위
3. 戊己土의 통근(通根) 순위
4. 庚辛金의 통근(通根) 순위
5. 壬癸水의 통근(通根) 순위 제3절 살인상생(殺印相生)의 구조로 된 간지(干支)
제4절 辰戌丑未土의 특수성(特殊性)
제5절 투출(透出)
제6절 월령(月令)에 사령(司令)한다는 말의 진위(眞僞)
제9장 천간(天干) 오합(五合) 또는 간합(干合)
제1절 간합(干合)의 종류
1. 간합의 개념
2. 명합(明合)과 암합(暗合)
제2절 간합(干合)의 특성
제3절 간합(干合)하여 화(化)하는 경우
제4절 간합(干合)하여 화(化)하지 않는 경우
제5절 간합(干合)의 유형(類型)
1. 일간(日干) 외의 천간(天干)이 간합(干合)하는 경우
2. 일간(日干)이 간합(干合)하는 경우
3. 간합(干合)이 암시(暗示)하는 의미
제10장 투합(妒合)과 쟁합(爭合)
제1절 투합(妒合)
1. 투합(妒合)의 정의
2. 투합(妒合)의 효력
3. 일주(日主)가 정재(正財)와 투합(妒合)하는 경우
4. 일주(日主)가 정관(正官)과 투합(妒合)하는 경우
제2절 쟁합(爭合)
1. 쟁합(爭合)의 정의
2. 쟁합(爭合)의 효력
3. 일주(日主)가 정재(正財)를 사이에 두고 비견(比肩)과 쟁합(爭合)하는 경우
4. 일주(日主)가 정관(正官)을 사이에 두고 비견(比肩)과 쟁합(爭合)하는 경우
제11장 지지(地支)의 삼합(三合)
제1절 삼합(三合)의 정의 및 종류
제2절 삼합(三合)의 요건
제3절 삼합(三合)의 효력
1. 삼합(三合)이 되더라도 생지(生支)와 고지(庫支)가 왕지(旺支)의 성분으로 화(化)하지 않는 경우
2. 삼합(三合)이 되면서 생지(生支)와 고지(庫支)가 왕지(旺支)의 성분으로 화(化)하는 경우
제12장 지지(地支)의 방합(方合)
제1절 방합(方合)의 정의 및 종류
제2절 방합(方合)의 요건
제3절 방합의 효력
제4절 삼합(三合)과 방합(方合)의 비교
제13장 육합(六合)
제1절 육합(六合)의 정의 및 종류
제2절 육합(六合) 요건 및 효력
제14장 지지(地支)의 충형파해(沖刑破害)
제1절 충(沖)
1. 충(沖)의 정의 및 종류
2. 충(沖)의 요건
3. 충(沖)의 실질적 의미(意味)
4. 충(沖)의 효력
5. 충(沖)의 암시(暗示)
제2절 형(刑)
1. 형(刑)의 정의 및 종류
2. 형(刑)의 효력 제3절 파(破) 및 해(害)
제15장 공망(空亡)
제1절 공망(空亡)의 구조
제2절 공망(空亡)은 말 그대로 헛된 것이다
제16장 사주(四柱) 작성법
제1절 사주명조(四柱命造)의 용어(用語) 해설
제2절 연주(年柱) 작성법
1. 연주(年柱)의 기준
2. 동지기준(冬至基準)과 입춘기준(立春基準)
제3절 월주(月柱) 작성법
1. 월주(月柱)의 기준
2. 음력(陰曆) 윤달의 고려
제4절 일주(日柱) 작성법
1. 일주(日柱)의 기준
2. 야자시(夜子時)와 조자시(朝子時)
3. 야자시(夜子時)의 타당성
제5절 시주(時柱) 작성법
1. 자연시(自然時)와 표준시(標準時)
2. 시주(時柱)의 정확성 여부
3. 출생시(出生時)를 모르는 경우
제17장 십성(十星)
제1절 십성(十星)의 개념
제2절 십성(十星)의 명칭
1. 비견(比肩)
2. 겁재(劫財)
3. 식신(食神)
4. 상관(傷官)
5. 편재(偏財)
6. 정재(正財)
7. 편관(偏官)
8. 정관(正官)
9. 편인(偏印)
10. 정인(正印)
11. 일간(日干)과 십성(十星) 상호간의 관계
제3절 십성(十星)의 특성
1. 비견(比肩)
2. 겁재(劫財)
3. 식신(食神)
4. 상관(傷官)
5. 편재(偏財)
6. 정재(正財)
7. 편관(偏官)
8. 정관(正官)
9. 편인(偏印)
10. 정인(正印)
제18장 용신(用神)을 찾는 법
제1절 용신(用神)의 정의
제2절 용신(用神)의 용도
제3절 희용기구한(喜用忌仇閑)의 개념
제4절 용신(用神)의 최적조건
제5절 용신(用神)의 종류
1. 억부용신(抑扶用神)
2. 병약용신(病藥用神)
3. 통관용신(通關用神)
4. 조후용신(調候用神)
5. 전왕용신(全旺用神)
제6절 용신격(用神格)
1. 용신격(用神格)의 의의(意義)
2. 용신격(用神格)의 종류
제19장 희신(喜神)을 찾는 법
제1절 희신(喜神)의 정의
제2절 신약(身弱)한 경우의 희신(喜神)
1. 인성(印星)이 용신(用神)인 경우
2. 비겁(比劫)이 용신(用神)인 경우
3. 식상(食傷)이 용신(用神)인 경우: 식상제살격(食傷制殺格)
제3절 신강(身强)한 경우의 희신(喜神)
1. 식상(食傷)이 용신(用神)인 경우
2. 재성(財星)이 용신(用神)인 경우
3. 관살(官殺)이 용신(用神)인 경우
제4절 희신(喜神)의 정리
제5절 희용신(喜用神)의 개수
제20장 용신운(用神運)과 기신운(忌神運)의 길흉(吉凶)
제1절 일반적인 경우
제2절 용신운(用神運)에 오히려 흉(凶)한 경우
제3절 기신운(忌神運)에 그다지 흉(凶)하지 않고 별 어려움이 없이 무난한 경우
제4절 희신운(喜神運)을 대입(代入)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제5절 왕한 성분과 쇠약한 성분의 충극(沖剋)으로 인한 희기(喜忌)
1. 왕자충쇠쇠자발(旺者沖衰衰者拔): 왕한 성분이 쇠약한 성분을 충(沖)하면 쇠약한 성분은 뿌리가 뽑혀버린다.
2. 쇠신충왕왕신발(衰神沖旺旺神發): 쇠약한 성분이 왕한 성분을 충(沖)하면 왕한 성분은 오히려 격발하여 노하게 된다.
3. 한신운(閑神運)이 사주원국(四柱原局)의 왕한 기구신(忌仇神)을 충(沖)하거나 극(剋)하는 경우
제21장 육친(六親)
제1절 육친(六親)의 적용
제2절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1. 배우자성(配偶者星), 즉 아내성[妻星]·남편성[夫星]과 배우자궁(配偶者宮), 즉 아내궁[妻宮]·남편궁[夫宮]
2. 아내[妻]의 인연
3. 남편[夫]의 인연
4. 외도(外道)를 하거나 결혼을 두 번 이상 할 가능성이 많은 명조(命造)
5. 의처증(疑妻症) 및 의부증(疑夫症)이 있는 명조(命造)
제3절 자녀(子女)의 인연(因緣)
1. 자녀성(子女星)과 자녀궁(子女宮)
2. 자녀(子女)의 인연이 길(吉)하거나 흉(凶)한 경우
3. 자녀(子女)의 인연이 무난한 경우
4. 자녀성(子女星)이 없는 경우
5. 자녀(子女)에 대한 감정
제4절 부모(父母)의 인연(因緣)
1. 부모성(父母星)과 부모궁(父母宮)
2. 부모(父母)의 인연이 길(吉)하거나 흉(凶)한 경우
3. 부모(父母)의 인연이 무난한 경우
4. 부모성(父母星)이 없는 경우
5. 부모(父母)에 대한 감정
제5절 형제자매(兄弟姉妹)의 인연(因緣)
1. 형제성(兄弟星)과 형제궁(兄弟宮)
2. 형제자매(兄弟姉妹)의 인연이 길(吉)하거나 흉(凶)한 경우
3. 형제자매(兄弟姉妹)의 인연이 무난한 경우
4. 형제성(兄弟星)이 없는 경우
5. 형제자매(兄弟姉妹)에 대한 감정
제6절 육친(六親)의 호불호(好不好) 및 향력
제7절 육친(六親)의 운(運)
1. 비겁운(比劫運)
2. 식상운(食傷運)
3. 재성운(財星運)
4. 관살운(官殺運)
5. 인성운(印星運)
제22장 운세(運勢)의 해석
제1절 대운(大運) 및 세운(歲運)
1. 대운수(大運數) 계산법
2. 사주(四柱)와 대운(大運) 및 세운(歲運)의 관계
3. 대운(大運) 및 세운(歲運)의 비중
4.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간지(干支) 해석법
5. 월운(月運)과 일운(日運)과 시운(時運)
제2절 대운(大運) 및 세운(歲運) 해석 시 주의할 사항
1. 사주원국(四柱原局)의 상황에 따른 운(運)의 변수(變數)
2. 운(運)의 작용력의 대소(大小)
3. 운(運)의 제약요인(制約要因)
4. 사주(四柱)와 운(運)으로써 해석할 수 없는 것들
5. 운(運)의 해석이 맞지 않는 경우
6. 개운(改運) 제3절 대운(大運)의 허실(虛實)
제23장 주운(柱運)의 적용문제
제1절 주운(柱運)이란
제2절 주운(柱運)은 대운(大運)을 대체할 수 있는가
제24장 사주심리분석(四柱心理分析)과 적성(適性)
제1절 음양(陰陽)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1. 일주(日主)가 양(陽)의 기운이 강한 십간(十干)인 경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2. 일주(日主)가 음(陰)의 기운이 강한 십간(十干)인 경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3. 양간(陽干)은 정재(正財)와 합(合)하고 음간(陰干)은 정관(正官)과 합(合)한다
제2절 십간(十干)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1. 甲木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편재(偏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2. 乙木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정재(正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3. 丙火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편관(偏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4. 丁火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정관(正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5. 戊土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편인(偏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6. 己土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정인(正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7. 庚金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비견(比肩)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8. 辛金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겁재(劫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9. 壬水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식신(食神)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10. 癸水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대체적으로 상관(傷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과 유사함
제3절 십성(十星)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1. 비견(比肩)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2. 겁재(劫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3. 식신(食神)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4. 상관(傷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5. 편재(偏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6. 정재(正財)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7. 편관(偏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8. 정관(正官)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9. 편인(偏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10. 정인(正印)의 심리적(心理的) 특성
제4절 십성(十星)이 서로 충극(沖剋)[양대양(陽對陽)이나 음대음(陰對陰)의 충극]하는 경우의 심리(心理) 현상
1. 식상(食傷)이 관살(官殺)을 충극(沖剋)하고 있는 경우
2. 인성(印星)이 식상(食傷)을 충극(沖剋)하고 있는 경우
3. 재성(財星)이 인성(印星)을 충극(沖剋)하고 있는 경우
4. 비겁(比劫)이 재성(財星)을 충극(沖剋)하고 있는 경우
5. 관살(官殺)이 비겁(比劫)을 충극(沖剋)하고 있는 경우
제5절 심리적(心理的) 특성의 적용 순서
1. 심리적(心理的) 특성을 적용하는 우선순위
2. 심리적(心理的) 특성의 우선순위의 적용 사례
3. 일주(日主) 주위(일지와 월간과 시간)와 월지(月支)에 있는 십성(十星)의 심리적(心理的) 특성이 변화를 일으키는 (즉, 강화되거나 약화되는) 경우
제6절 행운(行運)에서 변화하는 심리적(心理的) 특성
제7절 십성(十星)의 적성(適性)
제25장 재물운(財物運)
제1절 재물(財物)과 재성(財星)의 관계
제2절 재물(財物)과 아버지[父]의 관계
제3절 재물(財物)과 아내[妻]의 관계
제4절 재성(財星)의 다과(多寡)와 유무(有無)
제5절 재물(財物)을 얻을 운(運)과 잃을 운(運)
제26장 궁합(宮合)
제1절 궁합(宮合)이 좋거나 무난한 경우
1. 남명(男命)인 경우
2. 여명(女命)인 경우
제2절 궁합(宮合)이 좋지 않은 경우
1. 남명(男命)인 경우
2. 여명(女命)인 경우
제3절 부부(夫婦)의 일간(日干)의 관계가 좋은 순서
제4절 결혼(結婚)의 시기(時期)
제5절 이혼(離婚)의 시기(時期)
제6절 자녀(子女)를 얻을 시기(時期)
제27장 질병(疾病)과 수명(壽命)이 사주(四柱)와 관계가 있는가
제1절 질병(疾病)
제2절 수명(壽命)의 장단(長短)과 죽음
참고문헌(參考文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