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피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가?
2004년 발생한 이라크 피랍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잔인하게 희생된 한국의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라크에서 다섯 번이나 피랍이 되고도 살아남은 목사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통해 무려 다섯 번의 피랍 속에서도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위기에 닥칠 때마다 오직 선교를 위한 마음으로 이라크에 하나님의 사랑이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자 허민영 목사를 비롯하여 함께 선교를 떠난 7명의 목사들이 겪은 이라크 피랍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담아 10년이 흐른 지금도 그때의 두려움과 은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사
인사 말씀
저자 머리말
PART 01 분노와 사랑
피 값은 갚아야지…
믿음으로 떠나는 인천공항
팔레스타인 호텔로 가게 된 동기
암만에서 우리 선교단에게 닥친 난관
선발대로 K목사를 이라크로 보내다
이라크 입국비자 O.K
아무것도 모르고 달려간 죽음의 사막
이라크 무장괴한에게 붙잡히다
극한 상황에서 나타난 요한계시록
창고 안에서 감사의 소중함을 깨닫다
위기 속에서 지혜를 주신 하나님 말씀
주여! 솔로몬의 지혜와 다니엘의 용기를!
BBC 기자와 함께 무장단체의 출현
잃어버린 행방을 찾으러…
두 번째 위기를 만나다
세 번째로 붙잡힌 포로의 운명
네 번째 분노의 포로가 되다
다섯 번째 붙들려 최후의 심판대로
분노가 사랑으로
일본 특파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바그다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다
세계의 언론이 한국에 집중되다
그리움에 잠들 수 없었던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밤
하나님의 은혜로 바그다드를 떠나다
언제 어디서나 보이지 않은 구원의 손길
이라크여! 바그다드여! 팔루자여! … 안녕!
전쟁과 평화의 야누스적 두 얼굴
살아 돌아온 고국 땅
잘못된 사람들의 의문적인 해명(뉴욕타임즈 일본 특파원 제임스 브룩 오보 기사 사과문)
PART 02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께 드리는 글
이라크 국민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미국 정부에 대한 소망의 글
세계 선교사들에게 드리는 글
PART 03 (사)세계선교단체총연합(세·선·총) 선교활동
세계선교단체총연합 소개
세계선교단체총연합 가맹 333개 단체 현황(무순)
세선총 임원진 명단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및 세선총 연혁
부록 1 | 사건과 관련 기사화된 사진 자료
부록 2 | BLOOD WORTH(블러드 워쓰) 홍보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