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건강한 교회이며 참 교회다.
교회 안의 진정한 구원을 위하여!
편안한 자신들의 안위보다는,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의 생명체를 더 중요시했다.
여러 다른 공동체들을 돌아보는 데 아낌없이 나눔을 펼쳐갔다.
교회 안에 재정을 쌓아가는 것을 하나님 앞에 범죄로 여기는 공동체였다.
상하의 위계질서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몸으로 실현해 가고 있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5:30)고 하셨다.
정말 할 수 없는 분이실까?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요5:30)라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이것을 “의(義)”라고 표현하셨다.
교회는 그 ‘의’를 바르게 나타내는 기관이며 보여 주는 생명체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같이 그 ‘의’를 보여야 한다.
1 부
나의 충성이 하나님 나라를 망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설교
원칙이 무너지면
인용(引用)의 실수, 원용(援用)의 실수
예수는 왜 오셨나?
참 사역과 거짓 사역
교회 안에서 구원이 사라지고 있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두 가지 심판
2 부
건물이 교회가 아니다
사람을 위한 성전건축인가? 아니면... 과연?
3 부
교회는 주인 몰래 종이 양도할 권한이 없다
‘세습’은 ‘그리스도의 것’을 포기하는 것
세습에 대한 성경적 경고
혼합주의에서 태어난 세습제도
4 부
불편한 진실! - 그 기도와 신앙
지금은 세상도 교회도 막가는 세상
새 시대를 창조할 젊은이들이여 바로 보라!
국내 선교의 새로운 전략 검토 단계 - 다문화성 대비 전략
5 부
개척은 외로운 전투
작은 것을 추구하는 자
우리 교회에 없는 것
불의의 삯,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
6 부
포토 에세이
7 부
아들아
어머니
8 부
시국과 정의
진보와 보수 차이
9 부
십일조와 하나님의 속셈
금식에 대한 오해
‘있을지어다’와 ‘계실지어다’의 차이
한국 교계를 향한 세 가지 질문
10 부
두 형태의 교회 지도자
교회와 목사 직분은 인간을 위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청지기
종님? 종놈?
영생(永生)과 영벌(永罰)이 공존하는 현대교회
목회자가 자기를 기억 못하는 교회는 떠나야 하는 게...
이것이 참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