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하고 난해한 성경을 66권의 책별로 정리하여 ‘책의 의의’와 ‘3~5단계의 제목’만 보아도 누구나 쉽게 성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책이다. 신학자가 아닌 은퇴한 경영학 교수가 펼쳐 낸 특이한 성경의 핵심 정리서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대부분 성경을 갖고 있으며 읽는다. 그러나 방대한 성경을 쉽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저명한 신학자들에 의해 많은 주석과 해설서가 출간되었지만 평신도들이 접근하기에는 이 또한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점에 착안하여 66권의 성경책 핵심을 책별로 정리하여 ‘책의 의의’와 ‘3~5단계의 제목’만 보더라도 성경의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이 모든 기독교인의 필수 소장서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신학자가 아닌 평신도 은퇴 경영학 교수가 77년 기독교인 생활을 반추하면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 나라에 남겨 놓는 유산 같은 책이기도 하다. ‘신약 편의 성경 핵심정리를 마치고 나서’를 읽어 보면 한국 기독교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들어가며
I.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II. 역사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III. 시가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IV. 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