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 건강법’으로 나는 건강하게 살기로 했다.
30년 전이다. 처음엔 반신반의였지만, 지금은 널리 알리고 있다. 물론 이 건강법을 알리는 만큼 차츰 늘어나고 있으며, 해외에는 1,000만 명이나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이 ‘하늘이 주신 건강법’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읽으면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며, 나아가 이 건강법을 시험해보면 진짜 건강법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감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이 하늘이 주신 것이 아니라면 세상에서 병을 없앤다는 큰소리를 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한 건강의 진리를 전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주신 이 ‘신비의 건강법’으로 행운을 잡기 바란다.
모두가 잘못 알고 있다.
세상이 잘못 알고 있다.
“병은 병이 아니다.”
“약은 약이 아니다.”
이 말은 병의 원인을 모르면서 병이라 하고,
몸속에서 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모르면서 약이라고 하는 오류를 의미한다.
‘병’이란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한 인체의 정화작용이고,
‘약’이란 인체가 해독할 수 없는 이물질이며 인체에 독이 된다.
결국 ‘약’이라는 독을 넣어 ‘병’이라는 정화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병’은 나쁘다는 인식 때문에 또다시 병의 증상을 없애려 ‘약’이라는 독을 사용한다. 너무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즉, 무서운 것은 ‘병’이 아니라 ‘약’이다.
사람들은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질병의 해결을 기대하지만 사실은 의학의 근본적 오류를 간과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근본 오류를 지적하고 올바른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병이란 무엇인지, 진짜건강이란 무엇인지, 영양이란 무엇인지 등은 물론 자신이 얼마나 의학 미신에 빠져 있었는지를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주기((注記))
저자 소개
◆ 서문
◆ 의학의 오류
◆ 건강의 진리
◆ 인간은 건강의 주머니
◆ 진짜건강과 가짜건강
◆ 약독
◆ 영양의 희극
◆ 체험수기에서 무엇을 확인했는가?
◆ 이 사실을 어떻게 보는가?
◆ 신령의학은 민주적 의학이다
◆ 의학에 바라다
◆ 건강에 의한 천국화
◆ 허약자를 만드는 건강법
◆ 일본인과 정신병
◆ 유아의 건강
◆ 인체는 종합체다
◆ 일본뇌염은 정말 모기의 매개인가?
◆ 몸을 망치다
◆ 차게 자다
◆ 역리
◆ 세균이 무섭다?
◆ 백신 부작용의 실례
◆ 예방접종과 결핵
◆ 나의 건강법
- 신비의 의술 (정령법) : 서론
- 번역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