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다.
음식, 공기, 심지어 쉼 없이 일해야 하는 일상에서도
어느 것 하나 마음 편안한 안전지대가 없는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을까?
환경 오염과 식생활의 변화, 그리고 높아지는 스트레스 지수와 공동체보다는 개인 중심의 문화 확산 등 현대인들은 이전과는 분명히 무언가 전혀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다. 다만 놀랍게도 그 ‘이전’이 불과 100여 년 전이라는 게 함정. 변화의 기간이 서서히 진행되지 않고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 진화의 측면에서도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금 우리들 몸속에서 무언가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독의 침입, 독의 축적, 독의 재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백설공주의 ‘독 사과’가 주었던 그 유혹적이고 불길한 느낌은 맞았는지도 모른다. 독이란 그렇게 달콤하게, 그러나 치명적으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지연된 죽음’ 같은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참된 치유의 길을 먼 곳이 아닌 나와 가장 가까이 있다”고 설명하는 최 박사의 모습 속에는 자신보다 환우들을 더 사랑 하는 의사의 진심 또한 가득하다.
시대를 초월한 건강 지침서,
치유의 복음이 될 이 책은
그래서 추천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 총장대행 정 사 무 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타고난 자생력을 회복하고 생활습관 의 독소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게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길 바라며 널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내준 것 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꽃마을 한방병원 대표 병원장 강 명 자 (꽃마을 한방병원 대표병원장 여성한의학 박사 1호)-
Ⅰ 이런 것이 궁금합니다
1) 독이 뭐죠?
2) 그 독은 어디서 들어오나요?
3) 독이 들어오는 음식이 따로 있나요?
4) 빨리 먹는 것도 독이라고요?
5) 잘 먹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6) 장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7) 장에 구멍이 뚫렸다네요. 무섭습니다
8) 해독, 해독하는데 해독은 뭘 뜻하나요?
9) 독이 나가는 길을 알려주세요
10) 아이들도 해독이 필요하다고요?
11) 보약 먹는 것과 해독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Ⅱ 문제는 당뇨였다
1) 당뇨인지 몰랐던 아름다운 그녀
2) 나이 70에 배 좀 나오는 건 기본이지
3) “나는 의사를 믿지 않아요.”
4) 멋진 외형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온몸이 아팠다
5) 내 발이 썩어가고 있어요
6) 다리가 너무 아파 잠을 못 자요
7) “제발 내게 인슐린을 주세요.”
Ⅲ 해독의 기적은 계속된다
1) 그녀는 가발을 썼다
2) 39세-비만-고혈압, 해독을 시작했다
3) 비염, 코피 흘리는 남자
4) 항암제 치료 후 기운이 없어요
5) “아니 약을 먹었는데 왜 더 아프죠”
6) 11살, 갑자기 ‘남자’가 되던 아이
Ⅳ 남성과 여성, 그 같고도 다른 몸
1) “나는 발레리나였어요.”
2) 자궁근선종, 비만, 전신을 리모델링합시다!
3) 남자 갱년기 ? ‘아직’ 50대라던 그 남자
4) 갱년기, 얼굴이 까매지고 있어요
5) 지긋지긋한 비만, 그녀는 이제 55를 넘본다 !
Ⅴ 환자가 되어 환자를 읽는다
1) 나도 그렇게 몸이 약했다
2) 생각보다 무서운 병, 당뇨
3) 어떻게 하면 먹기 편한 약을 만들까 ?
4) 아직 ‘병’이 아닐 때 알아채는 의사 (不治已病 治未病)
5) 현대인은 지금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