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없다》는 삶에서 디스크, 갱년기 장애, 뇌경색 등을 이겨낸 원공. 김근제만의 특별한 치료법을 담고 있다. 이 책과 필연적인 관계를 가지는 질병의 수렁에서 저자가 어떤 방법으로 자유로워졌는지 알 수 있다. 그에 더해 동일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아와 건강과 행복을 찾기를 바라며 내미는 저자의 따뜻한 손길을 찾을 수 있다.
한자를 파자하여 분해하기 시작하여 한 달 만에 뇌경색의 초기 증상들이 말끔히 사라졌다. 얼마나 상쾌했던지! 치료의 근본은 뇌 기능의 활성화와 미세 근육의 강화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미세신경선과 미세혈관 그리고 미세근육이 강화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찾게 된 것이다. 한자를 파자하여 분해하는 것이 뇌경색의 치료 방법이 되고, 분해된 한자를 조목조목 맞추어 본래의 한자를 찾는 것은 치매의 치료 방법이 됨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한자의 분해와 조립은 치매와 뇌경색을 치료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