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인간의 몸 위에서 이루어지는 조형예술입니다.
패션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한 개인이 복식을 선택하고 착용하는 행위 자체가 그 시대의 정신과 미의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시대의 패션과 의상의 이미지에 대해 고찰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패션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고 그 속에서 한 개인이 복식을 선택하고 착용하는 행위 자체가 그 시대의 정신과 미의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시대의 패션과 의상의 이미지에 대해 고찰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미술의 역사 역시 기술적 발전뿐 아니라 다양한 양식의 역사로서 가치가 있으며 각 시대만의 독특한 미술적 특징들도 존재했습니다. 패션과 미술은 보편적으로 서로의 영역에서 결합하고 부분적으로 차용되기도 함으로써 효과를 창출하고 사회적 이슈와 동향을 이끌기도 합니다. 더구나 두 영역은 대중성이 강한 패션과 예술적 성격이 짙은 미술이 서로 간의 영역 안에서 교차하는 동반자입니다. 예술성을 높이려는 각 시대의 패션과 의상이 대중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미술과의 결합은 희소성과 역사성을 접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
제1부 고대 복식
1-1. 이집트 의상
1-2. 메소포타미아 의상
1-3. 크리트 의상
1-4. 페르시아 의상
1-5. 그리스 의상
1-6. 에트루리아 의상
1-7. 로마 의상
제2부 비잔틴 복식
2-1. 비잔틴 의상
제3부 중세 복식
3-1. 중세 의상
중세, 초기(5~10세기) 의상
중세, 중기(11~13세기) 의상
중세, 로마네스크 스타일 의상
중세, 고딕 스타일 의상
중세, 고딕 육체의 재발견
중세, 고딕 부르고뉴 의상
중세 말기, 이탈리아 14세기 의상
중세 말기, 이탈리아 15세기 의상
제4부 근세 복식
4-1. 근세, 친퀘첸토 의상
근세, 친퀘첸토, 의상 제작기술과 색상
근세, 친퀘첸토, 셔츠
근세, 친퀘첸토, 자수
근세, 친퀘첸토, 삶의 예술과 기술
근세, 친퀘첸토, 생활의 예술
근세, 친퀘첸토, 여성 의상
근세, 친퀘첸토, 남성 의상
4-2. 근세, 16세기 독일 의상
4-3. 근세, 16세기 스페인 의상
근세, 스페인 남성 의상
근세, 스페인 여성 의상
4-4. 근세, 16세기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의상
4-5. 17세기 의상
17세기, 연극적인 프랑스 바로크 스타일 의상
17세기, 스페인 의상
17세기, 그 외 국가들의 의상
17세기, 주름의 미학
17세기, 리본과 레이스
17세기, 가발
17세기, 네덜란드 의상
17세기, 네덜란드 남성 의상
17세기, 네덜란드 여성 의상
17세기, 프랑스 루이 13세 의상
17세기, 루이 14세 의상
17세기, 루이 14세 남성 의상
17세기, 루이 14세 여성 의상
4-6. 근세, 18세기 의상
18세기, 여성 의상
18세기, 패션의 확산
18세기, 장식으로서의 예술
18세기, 프랑스와 동기
18세기, 중국, 영국의 정원
18세기, 폼페이의 발견
18세기, 프랑스 가발
18세기, 아마포 제품, 린넨
18세기, 부채, 손수건, 장갑
18세기, 직물과 직조술
18세기, 섭정 스타일의 의상
18세기, 섭정 스타일 남성 의상
18세기, 섭정 스타일 여성 의상
4-7. 18세기 로코코 스타일 의상
18세기, 로코코 스타일 여성 의상
4-8. 18세기 영국 의상
4-9. 루이 16세 신고전주의 의상
프랑스 혁명 전야
프랑스 혁명 시대 의상
신고전주의 스타일 의상
프랑스 총재정부 남성 의상
프랑스 총재정부 여성 의상
프랑스 총재정부 ‘앵크루아야블’과 ‘레 메르베유즈’
제5부 근대 복식
5-1. 19세기 엠파이어 스타일, 나폴레옹 1세 제국 시대 의상
5-2. 19세기 의상
19세기, 로맨틱 스타일 의상과 자본주의
19세기,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19세기, 위대한 아버지
19세기, 보바리 부인
19세기, 스타일의 부재
19세기, 포장
19세기, 코트와 조끼, 적합성과 구별
19세기, 린넨
19세기, 남성 의상
19세기, 여성 의상
19세기, 복원
19세기, 비더마이어 양식(부르주아적인)-속옷
5-3. 19세기 크리놀린 스타일 의상
19세기, 제2 로코코 스타일(제2 제국)
19세기, 제2 제국 찰스 프레드릭 워스 오트 쿠튀르 탄생
5-4. 19세기 벗슬 스타일 의상과 S자형 스타일 의상
제6부 현대 복식
6-1. 20세기 전반 복식
20세기, 20세기 패션
20세기, 국민의 세기
20세기, 여성과 젊은이
20세기, 코르셋으로부터 해방
20세기, 패션쇼와 프레타포르테
20세기, 예술과 패션
20세기, 자코모 발라의 무늬와 옷
20세기, 패션과 안티 패션
20세기, 폴 푸아레
20세기, 제1차 세계대전 프랑스와 영국
20세기, 러시아 혁명
20세기, 1920년대 패션
20세기, 코코 샤넬
20세기, 마들렌 비오네
20세기, 엘사 스키아파렐리
20세기, 그리스의 매력 마리아노 포르투니
20세기, 제2차 세계대전과 1940년대
6-2. 20세기 후반 복식
20세기,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
20세기, 1950년대 봉-톤&핀업-걸 룩
20세기, 1950년대 이탈리아 패션의 탄생
20세기, 1950년대 스포츠 웨어
20세기, 패러다임의 끝
20세기, 실존주의
20세기, 테디 보이, 힙합&펑크 룩
20세기, 1960년대 패션
20세기, 1970년대 패션
20세기, 소니아 리키엘
20세기, 이브 생로랑
20세기, 1980년대, 1990년대 그런지 룩
20세기, 1990년대, 2000년대 스트리트 웨어에서 패션까지
20세기, 1990년대, 200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20세기, 1990년대, 2000년대 칼 라거펠트
20세기, 2000년대 존 갈리아노
20세기, 2000년대 장 폴 고티에
20세기, 일본 디자이너들
20세기, 2000년대 알렉산더 맥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