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어 만나지 못했던 당신과 나의 사랑이야기.
I am not crazy 난 미치지 않았어요.
Jenny:
I am Eunsuk Jenny Kang from Korea.
저는 한국에서 온 강은숙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정신병원 강제 입원 희생자로서 연설을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I am honored to make a speech here as a victim of involuntary hospitalization.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심각한 불행입니다.
Being hospitalized involuntarily is serious misery in life.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강제 입원의 희생자가 되어 슬프게 살고 있습니다.
Too many people became the victims of involuntary hospitalization and are living
miserable life.
법을 개정해 주셔서 더 이상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change the law and make sure that there are no more victims from now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