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년 동안 한국 최고의 포장회사에서 영업, 무역 담당 상무로 근무했다. 그러던 중 거래처인 A식품 회사 대표(설인식, 100억 원의 부도를 내었음)와 가족 모두가 해외로 도피하여 책임을 지게 되면서 회사를 사직했다.
그리고 전부터 알고 지내던 모든 지인들에게 전화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개업을 알려 드리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 달라며 인사를 하고 사무소를 시작하였다.
<실전 사례 31번>
가끔 중개사무소에 이웃이나 친구들이 놀러 오면 1년에 큰 거 한두 번 하면 1~2년은 먹고사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누가, 언제 계약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로 흘려들으면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계속 노력하다 보면 1년에 큰 부동산 한 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 보게 된다.
- 2. 공인중개사 사무소 경영하던 시절(실전 사례 1~300번 포함) 中
1. RECORD SHOP 경영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사무소 경영하기 전)
2. 공인중개사 사무소 경영하던 시절
(실전 사례 1~300번 포함)
3. 중개법인 등을 경영하던 시절
4. 정치 입문 후 끝없는 야망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