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글쓰기란, 마음속 이야기를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인 것 같다.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쓰면서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기도 한다. 제2의 내가 읽어 줬으면 하는 것처럼 나는 글을 쓴다. (중략) 내가 글을 쓰는 목적은 대단한 명작을 남기기 위함이 아니라, 더 멋진 내일을 만들기 위해 기록을 하는 것이다.
_<글쓰기란> 중에서
“내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선택을 하고,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며 살 것이다.”
나는 언젠가부터 옳고 그름, ‘yes or no’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나 자신의 선택이 틀렸을까 봐 조마조마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는 수많은 결정 속에 나는 옳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에게는 틀릴 권리도 있으며, 틀려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설령 내가 틀린 선택을 하더라도 마음의 나침반은 행복을 가리켜 줄 것이다. 마음의 나침반이 행복을 찾아 준다면 우리는 좀 더 쉽게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글쓰기란
시작
2023년의 소망
초심(初心)
나를 힘 나게 하는 요소들
버킷 리스트
땀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의 장점 알아 가기
마음먹기 나름이다
자신감의 매력
제1의 행복
제2의 행복
사랑
상처
햇살☼
향수
편리함과 올바름의 경계
있는 그대로
쓴맛에 무뎌지다
예술의 상대성
호기심
수선화(水仙花)
카페
Soundtracks to “Dreamers”
값비싼 식사
시간이 약이다
말하는 대로
MBTI
서시
화는 비싼 사치이다
인간관계란?
나의 신념
나의 길 걷기
에필로그
도움을 준 명언들
10년 뒤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
<별첨>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