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삶을 베팅하다!
나는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었고
지옥 같은 실패도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 단단하게 여무는
연단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진짜 부자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주식 부자가 진짜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해왔다. 우리나라처럼 부동산 중심의 자산 소유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소유에 방점이 있는 부동산에 비해 자본의 선순환을 유도하는 주식이 개인과 사회를 위해서도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특히, 카네기와 록펠러, 워런 버핏 등을 존경한다. 그 이유로 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꼽을 수 있다. 그들에 의해 사회에 환원된 부는 아직도 누군가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마치 흐르는 물처럼 자본도 선순환할 때 그 가치가 발현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이것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며, 나 자신 또한 이를 위해 기업 활동을 하는 것이다. 즉, 누군가를 군림하고 나의 명예를 취하는 부가 아닌 수단으로서의 부, 그리하여 가장 취약한 곳까지 흘러 들어갈 수 있는 진정한 ‘부’를 꿈꾼다.
프롤로그 - 그 소년의 빛
PART 1. 대한민국 적대적 기업
M&A는 무엇인가?
M&A의 중요성과 전망
- 꾸준히 이어지는 대형 M&A
- 성장과 생존 위한 선택…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아
대표적인 M&A 기업 살펴보기
PART 2. 적대적 M&A 거장 박석전
왜 박석전 M&A인가?
PART 3.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어느 날
테헤란로의 황태자
시련, 그 축복의 시간
꿈 너머 더 높은 가치를 향해
대한민국의 선한 도구 된 삶으로 - 금융계의 슈바이처
에필로그 - 꿈 그 너머의 가치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