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아날로그 감성과 4차원 개그의 만남,
시공간을 넘나들며 세상에 회자될 이야기들….
이제 4차원 개그를 보여주마!’
《마지막 악동》은 작가 유성만의 실화소설이다. 자신의 삶의 여정을 소설이라는 장르에 투영했다. 천방지축 사고뭉치였던 소년이 성장하여 사랑을 느끼기까지의 이야기로, 추억과 허구가 버무려져 있다.
잡초는 죽지 않는다. 아무리 밟아도 죽지 않고 아무리 베어도 죽지 않고 모질게 뽑아내도 죽지 않는다. 왜 그럴까. 잡초는 왜 그렇게 고단하게 사는 걸까. 포기할 만도 한데, 그만 쉴 만도 한데, 그렇게 힘들어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뭘까….
- 본문 중에서 -
살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의문들 인생, 운명, 사랑 등등…
그리고 그 의문들을 향한 깊은 몸부림프롤로그
⋅ 악동일기
⋅ 변
⋅ 방앗간 습격사건
⋅ 용칠이 이야기
⋅ 성장이 멈춘 이유
⋅ 내 인생의 지우개
⋅ 여름 이야기
⋅ 로또
⋅ 변 2
⋅ 독수리 오형제
⋅ 가스
⋅ 선택
⋅ 변 3
⋅ 누구
⋅ 잡초
⋅ 바람과 늑대
⋅ 이브의 침실
⋅ 악동일기
⋅ 4차원 개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