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는 곧 겸손의 동반자이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다』로 많은 감동을 전해 준
박문신의 두 번째 수필집, 『밝은 마음과 겸손의 징검다리를 놓고』
욕심을 내리어 작은 것에 만족하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며,
겸손의 미덕을 한 몸에 지니고 산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삶’입니다.
자신의 존재와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감사와 겸손의 마음가짐도 소유하지 못합니다.
나눔과 배려의 정신은 더더욱 갖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힘도 생기며,
자신에게 다가온 난관을 극복할 용기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때 긍정의 마음과 행복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며,
또 다른 반전의 계기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1부 사랑으로 인도하는 마음의 등불
나의 행복론
부부애
내 안의 자존감
나의 친구론
습관의 속성
성격의 결함
기대감의 과욕
자만의 병
홀로서기
제2부 밝은 마음과 겸손의 풍속도
덕이 있는 사람
겸손의 인격과 품위
신뢰성과 인품의 관계
그를 친구로 생각한다면...
시기심을 내 안의 시샘으로
거짓말의 절제
완벽주의자의 집착
의지력을 키우는 마음
옹고집의 포기
돈 욕심 내려놓기
제3부 건강을 보증하는 마음지표
장수건강의 비결
노화의 극복
아내와 건강
감기와 낙상
즐겁고 행복한 식사
집밥과 건강
치매와 뇌졸중
메르스와 인성
불면을 이기는 길
제4부 삶의 여유와 느림의 선택
올바른 길의 선택
소통이 어려운 이유
속도와의 전쟁
황혼이혼의 만연
가을남자의 마음수련
나눔과 사랑의 열매
텃밭도둑의 양심
‘헬조선’의 문제
영화 ‘국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