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환백의 시집 『시와 사랑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과 사랑, 고향 등에 관해 쓴 시들을 엮은 시집이다. 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공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씨가, 독자에게 잊고 지냈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줄 것이다.
제1장 내손을 잡은 당신
1. 그대는 내게 소중한사람
2. 겨울에는
3. 뒤돌아 갑니다.
4. 편지
5. 얼굴
6. 당신을 위해서라면
7. 잘 지내셨나요.
8. 낮달
9. 천천히 더 천천히
10. 여기소서.
11. 그대로 그렇게
12. 너에게
13. 소용없어요
14. 기다리며
15. 당신은 나의 천사
16. 일요일
17. 그날
18. 그랬더라면
19. 이 밤에
20. 난 네가 좋아
21. 내 손을 잡은 당신과
22. 선물
23. 사랑하는 사람이여
24. 잘 가
25. 비밀
26. 달아
27. 못 잊겠어요.
28. 나를 잊지 말아요.
29. 함께라면
30. 난 그래
31. 기다림
32. 떠날 사람
33. 빈 의자
34. 내 사랑
35. 당신은
36. 왜 그런지
37. 내 사랑 그대를 위해
38. 눈으로 하는 말
39. 눈빛
40. 맹세
41. 임 마중
42. 너무 고운사람
43. 국화
44. 나는 귀만 가졌어요.
45. 도둑이 된 사람
46. 옷
제2장 반 성 문
47. 동반자
48. 반성문
49. 가장 잘 아는 사람
제3장 내 고향
50. 먼데서 오신 손님
51. 소식
52. 내 고향
53. 무말랭이
54. 고향 달
55. 봄의 향기
56. 재롱떨기
제4장 묘 비 명
57. 겨울비
58. 강을 바라보며
59. 울타리
60. 눈
61. 달
62. 낙락장송
63. 달빛
64. 한 번쯤 다시 살아볼 수만 있다면
65. 기도
66. 오늘하루
67. 구름
68. 나뭇잎
69. 묘비명
70. 눈꽃새
71. 잠 못 이루는 밤
72. 그림자
73. 나
74. 겨울철새
75. 외로우세요.
76. 노을을 보며
77. 촛불
78. 나비
79. 잎들이
80. 봄
81. 비누냄새
82. 차원
83. 높이 나는 새
84. 소금
85. 자화상
86. 어깨동무
87. 묵도
88. 내 사랑하는 아들아
89. 쌀 씻기
90. 집
91. 행복
92. 오고 또 가고
93. 행복에 대한 생각
94. 연
95. 나무
96. 길 위에서
97. 공짜
98. 숨바꼭질
99. 비가 오는 날 밤에
100. 식당에서
101. 별들에게 물어봐
102. 커피를 마시며
103. 통증
104. 다 못한 이야기
105. 별은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