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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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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버지의 이야기

출간일
2015-01-06
저자
양동표
분야
문학
판형
신국판(152 X 225)
페이지
566
ISBN
979-11-5528-325-7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8,000원
저자소개

양동표

광주(光州)에서 낳고 초등학생 때 서울로 이사해서 경복중고등 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다녔다. 동아방송에 입사하여 PD와 기자로 일하다가 경찰출입 기자 시절에 10월유신을 맞았다. 언론의 자유가 말살된 상황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방황하다가 뒤늦은 미국유학 길에 올랐다. 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 언론학 석사와 세무회계 석사학위를 받았다. 잠깐 다녀오려 했던 것이 길어져 4반세기를 미국에서 살았다. Big4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입사하여 세법전문가로 변신하였다. 뉴욕에서 국제조세 전문가로 파트너가 되어 오랫동안 다국적 기업들을 자문하였다. 딜로이트(뉴욕) 일본그룹의 세무본부장을 역임하고 서울 근무령을 받아 26년 만에 귀국하였다. 귀국 후 딜로이트의 한국멤버 법인(안건, 하나, 안진)에서 근무했으며 이화여대에서 강의하였다. 지금은 은퇴하여 상심낙사(賞心樂事)로 소일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위인 영웅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살아온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꼈고 그런 책들을 찾아 읽기도 했다.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 공감하고 일상생활의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는 데는 다른 보통사람들 이야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믿고 있다. 내가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쓸 만큼 훌륭한 일을 하거나 명성을 날린 사람은 아니라도 나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이야기가 읽는 사람에게 흥미 있고 반면교사(反面敎師)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머리 중에서


『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버지의 이야기』는,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담담히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의 부제인 ‘결코 평범치 못했던 시대를 살아온 한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드러나듯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결코 가볍지 않다.

동아일보 현직 기자로 활동하던 중, 10월 유신 사태를 맞이해 등 떠밀리듯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저자의 인생 여정을 듣고 있노라면, 대한민국의 암울했던 근현대사의 모습이 눈앞에 선연히 펼쳐질 것이다.

한국에 남아 함께 뒹굴고 싸웠어야 했는데, 의지가 약해 그러지 못했던 본인을 탓하며 아들의 이름을 “매서운 의지” 意烈(의열)이라 지었다 고백하는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책머리에


Story01 6·25 전쟁 전후

Story02 중·고등학교 시절

Story03 재수생 시절

Story04 대학 시절

Story05 PD 시절

Story06 사건기자 시절

Story07 10월 유신

Story08 미국 유학 시절

Story09 휴스턴 시절

Story10 뉴욕, 뉴욕

Story11 파트너에 오르다

Story12 딜로이트 뉴욕 파트너

Story13 연수 또 연수, 출장 또 출장

Story14 일본그룹 Tax PIC

Story15 서울에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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