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구와 인생이 같다고 한다.
끝날 때까지 그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
때론 경기가 잘 풀려 경기장을 뛰는 두 발이 가볍듯
우리의 인생도 즐거움 가득하여 승승장구 할 때가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삼진, 뜬공 등의 플레이로 힘겨워 하듯
원치 않는 인생의 쓴맛을 경험할 수 있다.
『어느새 인생을 걷고 있었어』는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담은 시가 수록되어 있다.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사랑을 그리고 우리의 꿈을 한 권의 시집으로 표현한
장명수 저자의 시집.
- 목 차 -
첫 시집을 출간하며 …
첫 걸음. 사랑의 목마름 …
· 사랑은 벼락같이 …
· 사과껍질 …
· 나침반 …
· 낙타와 선인장 …
· 독 …
· 하나님을 닮은 그대 …
· 부메랑을 던지다 …
· 잊히지 않는 선인장이 되고 싶다 …
· 사랑결핍증 환자 …
· 보고 싶다 …
· 내 사랑, 당신 …
· 은행나무처럼 …
· 운명의 갈림길에서 …
· 허수아비의 꿈 …
두 걸음. 피에로의 눈물 …
· 삐딱이 …
· 금붕어 …
· 바위섬 …
· 내가 사랑한 당신이라는 한 줄기 …
· 북극성 …
· 그래도 시리우스는 운다 …
· 참회록 …
· 물을 마시자 …
· 낡은 추억 …
· 달콤한 이별 …
· 아름다운 슬픔 …
· 발자국 …
세 걸음. 돌아오지 않는 파랑새 …
· 타향살이 …
· 누가 전쟁을 아름답다 하는가? …
· 조류의 왕국 …
· 위대한 영광 …
· 나침반. 그 두 번째 이야기 …
· 떠나보내다 …
· 상념 …
네 걸음. 뜨거운 태양 …
· 슬픔을 먹고 사는 당신께 …
· 고뇌 …
· 기나긴 어둠의 끝 …
· 언젠가는 우리도 시간처럼.. 강물처럼.. …
· 마라톤 …
· 징검다리를 아세요? …
· 어느 멋진 날 …
· 하늘을 달리다 …
· 잊히고 싶지 않다면 …
· 편도 1차선 도로 …
· 날 기억해줘요 …
· 마음으로 사랑으로 …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