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감동, 기쁨 또는 분노, 당황, 황당함으로 다가서는 신비로운 인연!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만난 다양한 인연들이

유머러스한 문체와 시원한 전개로 펼쳐진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수많은 인연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 버린 것 같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오늘도 또 다른 인연을 만나고 있겠지요.

그 인연은 때로는 내게 설렘과 감동, 기쁨을 주기도 하기만 분노나 실망, 황당함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인연만큼 내 마음을 ‘쿵쿵’ 울릴 수 있는 일들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인연이 그토록 소중한 것이겠지요.

『내 마음의 쿵쿵이』는 저자가 살아오며 만난 많은 인연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만난 인연부터, 학원을 운영하며 만난 친구들,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에 이르기까지…

그 다양한 인연들은 과연 저자에게 어떤 쿵쾅거림을 가져다주었을까요?

그 신비한 인연의 세계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인 연

바 비

랙 카

눈 물

훌 라

라 면

부 부

점 뿌

반 사

자 니

목 이

비 행

권 근

독 도

아 들

스 승

거 미

망 구

영 통

달 관

끝맺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