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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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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마음의 길

출간일
2013-12-05
저자
황동욱
분야
문학
판형
국판(148 X 210)
페이지
138
ISBN
979-11-5528-105-5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5,500원
저자소개

황동욱

황 동 욱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금융감독원 근무 중

저서
시로 풀어본 반야심경

‘감추려 해도 감추려 해도 끝끝내 드러나고 마는 마음’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란 것!


마음은 바로 우리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우리의 길을 나타낸다.

 

『마음의 눈, 마음의 길』,

가슴을 열고 나의 길을 밝히는

따뜻함 가득한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절, 한밤을 노래함

백담의 꿈

수심교를 건널 때

백담사에서

그리움

청소하는 의미

임을 그리는 마음 1

임을 그리는 마음 2

눈이 온 아침에

겨울밤 보름달

바람의 뜻

조약돌을 셀 수 있는가

사천왕문, 그리고 낙엽

일주문에 걸린 시간

법당에 들어

잎이 진 후에

한겨울 밤, 절집에서

산사의 꿈

금강역사의 꿈

백담사 화엄실

겨울, 백담 계곡

길 위에서

백담사 앞 돌탑 밭에서

금강문을 넘으면서

바람이 우는 이유

꽃을 향한 대화

사천왕상을 보며

바라춤

백담사 범종각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바라보다

백담사 삼층석탑

해탈이의 꿈

백담사에서, 차를 마시며

백담사의 북소리

큰 법당에 들어서면

멱우도(覓牛圖)

구제역이 창궐함에

극락전 법당에서

눈이 쌓였소

존재의 의미

꽃의 영토

가슴을 열어보라

백담사의 뜰

마음의 빚

아미타 부처님 전에 드리며

임에게

극락전 풍경

탑돌이를 하며

달마야, 달마야

임아, 그리움아

목각 아미타부처님

꽃들의 연애

미소가 칼보다 날카롭더라

묵언수행을 하는 뜻은

관음보살이 우는 뜻은

정근을 하는 뜻은

되돌려 세우고서

처마 아래, 비

실외기 아래, 비둘기

가는 것, 오는 것

체온 나누기

길, 그리고 만남

가는 것, 남는 것

며느리보다 더 잘 할게요

거울을 보라

내게 거울

손끝에 건 것은

손끝에 새긴 이름

어떤 사연

빈자일등(貧者一燈)

한여름, 그 내밀한 풍경

왼손, 오른손

발끝으로 서 보기

보내는 마음

사랑은

또, 사랑

심장에 불을 놓아

어떤 물음

타는 것의 의미

연등놀이

가슴을 쪼개 보라

똥막대기

간화선

점안식 1

점안식 2

북이 우는 이유

시간의 의미

꿈이 깨기 전에

혜안 1

혜안 2

밤, 꽃을 피우리

해인(海印)의 길

잃어버린 길, 화엄의 길

꽃 지는 때

야생화

동안거를 끝내고

승방에 앉아

극락전 앞, 삼층석탑

백담사의 사랑

무문관(無門關)에서

매화가 피는 뜻은

복장불사(覆藏佛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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