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멋진 일들이 넘쳐나는 부에나 왕국을 소개합니다.
부에나 왕국은 아주아주 옛날 요정, 사람,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던 왕국이었어요.
마녀를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황망토기사단,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빼블로 마을, 자연나라의 장난스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 그리고 보석구름 위 요정나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판타지적인 재미와 우화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더 재밌는 글로 채워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지었거든요.
이 책은 시리즈로 기획이 되었고 현재 1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알차고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올께요.
첫 번째 이야기는 주황망토 기사단
두 번째 이야기는 욕심쟁이 치마 재봉사 팔다
세 번째 이야기는 대화요정, 웃음 요정
네 번째 이야기는 냄새나는 고양이 나용
다섯 번째 이야기는 과일박사 루따 할머니
여섯 번째 이야기는 뭉게뭉게 우미 친구들
일곱 번째 이야기는 사슴뿔 달린 돼지 쿠리쿠
여덟 번째 이야기는 건망증이 심한 사슴 올비다
아홉 번째 이야기는 사자왕 레온브레
열 번째 이야기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토끼 쿠차
열한 번째 이야기는 마술사와 핑크 꼬리 원숭이
열두 번째 이야기는 아기늑대 샤보의 외로움
열세 번째 이야기는 파리, 쇠파리 그리고 황소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는 종이 빠뺄의 모험
열다섯 번째 이야기는 무서운 놀이 기구 이야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는 별지기 소년 뜨레야
열일곱 번째 이야기는 빨간 얼굴 안경 아저씨
열여덟 번째 이야기는 슈르르 아저씨와 호박의 외출
열아홉 번째 이야기는 블랑백작과 뿔을 다는 소녀
스무 번째 이야기는 도깨비가 된 요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