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좋은 아이디어가 보통 산책을 하면서 생긴다.

머리를 많이 쓰는 타입이라 쉽게 피로해지고 아이디어가 많은 편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으니 아이디어가 많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 혹은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가 다 돋보이지 않는 것은 그것을 현실화할 수 있는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때론 과한 자신감도 필요할 때가 있다.

오만함도 자신감 없어 보이는 것보다 나을 때가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석박사보다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노벨상 받는 사람보다 뛰어나다 생각하고 내가 하는 생각이 대통령보다 훌륭하다 생각을 해라.

그러다 보면 넘치는 자신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

1부 목원의 글 - 나의 어린 시절

2부 대인공포로 물든 중학교 시절

3부 고등학교 진학 실패와 재수

4부 고등학교 학창시절

5부 젊은 시절의 방황들

6부 흥미 없는 학교 수업. 휴학, 복학 그리고...

7부 하나님과의 첫 만남

8부 천지와의 인연 시작

9부 가야산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

10부 다시 만나게 된 천지 그리고 감시

11부 태국으로의 여행

12부 베트남으로의 도피

13부 점점 더 옥죄어오는 감시

14부 가족으로의 접근

15부 사랑 그리고 용서

16부 나의 하나님, 나의 생각

17부 나의 뿌리를 찾아서 - 최치원, 최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