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었더니 바람이 말을 걸고 길을 걸었더니 꽃이 말을 겁니다.
언제나 봄을 기다리는 2021년 겨울 어느 날.
“자기계발 독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쉼표 같은 시집”
급변하는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공간을 내어준다.
봄
내 마음은 봄
봄이 오는 길
봄비
새싹
흩날리는 꽃잎 속에
오월의 첫날
라일락 향기가 있는 초여름 밤
첫사랑
꽃
여우비
비 오는 날
달빛 아래 그대
그리움
비멍
늦여름 어느 날
여름 배달꾼
들꽃
가을 마중
가을이 오면
가을바람
아메리카노
시월
계절의 변화
가을빛 내리는 어느 날
엄마 꽃
고마움
맨발걷기 1
맨발걷기 2
겨울나기
어느 해 겨울
첫눈
겨울 친구
흔적 1
2월
첫 손님
마치 만날 운명 같은 만남
봉사
독서
하루 여행
손짓
별 헤는 밤
속삭이듯 별을 본다
시 1
시 2
노을
꿈
퇴근길
인생길
그대 1
존재
먼 기억
숨김
마음속 공간이 필요할 때
별
횡단보도
자아
마음먹기
그대 2
영혼을 움직이는 말
흔적 2
홍시
고뇌
기도 1
도전
문득 스치듯
희망
행복한 사람
성장
설렘
삶
고백
기억 속 너머에
기다림
기도 2
쉼
미소
당신
엄마
홀로
인생무상
목욕탕과 딸들
쉼표
어중간한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기분
관계
갈등
시간
경험
충돌
고민 중
인간관계
내 마음
너와의 거리
유효 기간
비움 1
비움 2
감정 조절이 필요해
깨달음
마음 비우기
심연
미련
하루 인생
깊은 밤
꿈속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