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부는 용어 정리에서 시작된다.우리말의 특성상 한자를 알면 어휘 실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한자 어휘를 익히고 한자를 통하여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저자가 여러 방법을 알려 주는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리산을 가기 위해 1년 동안 고속도로를 12만 km 달리면서 착상하고, 작품을 설계했다. 가족이 병을 진단받아 수술을 받고 힘든 치료를 참아 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묵묵히 써낸 글들이다. 어떤 고통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가장의 무력함을 느끼면서 작가는 신의 존재에 의구심이 생겼다. 아픈 가족의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작가는 글이라도 우울하게 비통하게 쓰지 않으려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글 쓰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었다.

하느님의 손길을, 그분의 숨결을, 그분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매 순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은 무한합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족 법인 차등배당이 가능한 법적 근거[상속증여세법 제 45조의 5] 특정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 증여의제[상속증여세법 시행령 제 34조의 5] 특정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 증여의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법인 컨설팅을 업으로 하는 컨설턴트 혹은 기업체 대표님일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하는 형태로 전개하고자 한다. 대표님이 묻고 컨설턴트가 짧게 대답하고 그 대답에 다시 묻고 답하는 형식이 반복되게 구성하였다. “좀 더 쉽게, 직관적으로” 표현하여 긴장감과 현장감이 증폭하여 독자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기존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법인 컨설팅 時 가장 트렌디(Trendy)한 내용 세 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곁가지를 최대한 걷어내고 핵심된 내용만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컨설팅을 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주제는 “가족법인 설립”, “이익소각”, “퇴직금”이다. 이 세 가지 주제를 상담하기 위해 대표님과 어떤 대화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를 화법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핵심적인 컨설팅 전개는 단락을 나누어 대화하는 형태로 구성하였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고향과 고향집은 추억과 그리움을 길어 올리는 정겨운 샘물 같은 존재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억과 그리움이 있듯이, 고향과 고향집은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의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낸 고향집 언저리의 생활상이 그 시대의 문화와 생활양식, 나아가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내가 보낸 성장기와 학창 시절, 고향집에 대한 기억, 동네 풍경, 부모님에 대한 추억을 징검다리 삼아 현세대와 윗세대가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세대 간 동질성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순수한 다람쥐다.누가 그렇게 부르는지 모른다.왜냐하면 내가 그런 말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일상사를 글로 재미있게 적어 보고자 한다.특별한 의미는 없다.귀여운 다람쥐를 통해서 일상사의 부드러움을 느껴 보고자 한다.여성분들을 위한 글이다.이 글 역시 순수함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고 본다.또한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실천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그래도 우리는 할 만큼 했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상사에 느낄 수 있는 것을 몇 자 더 적었다.본문 <서문> 중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수하게 보면 결과만을 생각해야 하지만 문제 제기, 문제 인지, 정보 분석, 시뮬레이션,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일련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치는 오류가 발생되기 쉽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키워드도 어느 정도 핵심을 짚었다 생각되어 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까 좀 더 디테일하게 혹은 거시적 관점과 선례로 적어 보고자 한다.   이 또한 하나의 시스템, 엔진, 흐름을 이해한다 생각하면 편할 거라 생각된다.

이 책은 조선 영·정조 시대 교남(영남)명사였던 처사 시인 손승구 옹이 지어 손수 《동산시》로 묶어 남기신 것을 그의 8대 주손 손창준이 직접 국역하고, 부록에는 역자가 한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부록으로 덧붙인 책이다.

그대가 있음으로 삶의 소중한 의미를 아로새겨 갑니다.그대는 향기 품은 꽃이 되고 미소 머금은 행복이 되어 사랑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