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세무사로 일하면서 경험하게 된 창업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신청부터 어떠한 절세 방안이 있는지 제시하고 있으며, 사업을 유지하는 동안에도 필요한 세법 내용을 모았습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분들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고 계신 모든 사업주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인문을 모르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고 더 이상 헤쳐 나갈 수 없다는 점에서 인문학은 현실적이고 입체적이라 할 수 있지만, 아무리 완벽해도 99%로 항상 1%가 모자란 것이 공허 수준을 넘는다. 그래서 성경이야말로 인문학의 사유공간에서 모자란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본 책자의 기획 의도인 것이다.   일반적인 수필이나 평론과는 달리 입체적 공간에 펼쳐진 인문학에 성경적 투시를 한다는 자체는 색다른 만큼 도전일 수도 있는 것이어서 법창에 갇혀 있는 한계상황에서 모처럼 성경이 열쇠가 되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이 필자의 기대이다.  

단조로운 삶을 파고드는 기묘한 이야기, 곧 닥칠지 모르는 전 지구적 재난, 인간 소외 문제와 윤리성의 상실, 평온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치명적인 위협을 다룬 18편의 놀라운 SF 단편들  

도시는 전쟁터다. 서울에서는 매일 수십 명이 사고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원래 자연의 한 부분이었던 우리는 도시에 와서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60년대생인 저자는 인간의 존엄을 회복할 마지막 대안으로 자연으로의 회귀와 조화를 제안한다.

리더는 누구나 사람을 위한다고 말할 수 있고,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말할 수 있고, 그들의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동안의 경험상 이러한 약속들이 잘 지켜지던가? 물론 상황이 변하다 보면 약속을 지켜내기가 만만치 않은 순간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의 계획을 세울 때는 혹시 모를 두 번째, 세 번째 대안도 함께 마련해 둔다면 침묵과 실패로 대답하기보다는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약속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사는 사회는 먼저 그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들의 삶이 개선되고 행복해지면 사는 곳도 정이 든다. 누가 살기 좋은 곳을 떠나려고 하겠는가. 오히려 다른 도시도 갔던 젊은 사람들도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면 나라가 잘 살게 된다. 이것은 대단하고 꿈같은 일이 아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순리라고 생각한다. 그 순리를 무시하면 살림살이가 팍팍해진다.   이런 순리가 역행되지 않으려면 기본을 잘 지켜야 한다. 물론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해나가는 데 중요한 덕목이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래서 안 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 된다는 늘 해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변화와 발전은 없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실천하는 데 정상모가 앞장서겠다.본문 <미래의 비전> 중에서

해처럼 밝은 나, ‘해나’는 순수한 본성을 의미합니다. 순수한 본성을 깨우고 밝아지면 자연스럽게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삶을 누리게 됩니다. 순수한 본성을 회복하려면 어둡고 부정적인 에고의 마음을 정화해야 합니다. 지금의 삶이 어떠하든, 자신에 대한 완전한 신뢰와 사랑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마음정화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감사연습을 차례로 따라 하시면 혼자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해처럼 밝은 본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웅적인 서사가 담긴 산행 기록이 아닌 우리 주변의 산우가 소소한 산행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기록한 이야기. 여기에 더하여 함께 산에 다닌 사람들의 이야기, 산에 다니면서 느꼈던 소회, 섭렵한 다양한 산악문화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곁들였다.

대학 시절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에 맞서 싸웠던 일도, 노동운동에 헌신하고자 현장노동자의 삶을 선택했던 일도, 중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카드 수수료 인하와 지역화폐 발행에 나섰던 일도 절실한 마음과 과감하고 끈질겼던 실천이 합쳐져 낳은 결과물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의 바탕은 절실함입니다.절실함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지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실천의 동력은 무엇일까요? 꺾이지 않는 용기입니다. 용기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대로 ‘행동하는 양심’에서 나옵니다.   조약돌 한 개는 가볍고 약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고 가벼운 돌멩이들이 모이고 쌓이면 역사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거대한 바위가 됩니다. 작은 돌멩이들이 모이고 쌓여 일궈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부천의 희망찬 내일을 한병환, 저와 함께 꿈꾸는 분들께 이 책, 『삶을 바꾸는 힘, 절실함』을 바칩니다.<프롤로그> 중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답게 바르게 배울 수 있을까? 우리가 성경을 성경답게 잘 배울 수 있는 안내서는 없는가? 아니면 신학교에 가야 하는가?”필자도 이런 질문을 수없이 품어 왔고 받아 왔고, 목회자가 되어서도 똑같은 질문을 받을 때마다 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신도에게 성경의 맥을 보는 눈을 여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품어 오다가 성경 안내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 것이다.   차는 생활 속의 음료로, 건강의 음료로, 대인 관계의 수단으로, 수행의 수단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와 같이해 왔다. 특히 요즘 들어 차의 좋은 효능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웰빙, 슬로우 라이프 등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차가 무엇인지,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어떻게 우려야 하는지 기초적인 내용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차에 대한 여러 가지 진실과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음차 방법을 통하여 건강한 차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