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에 걸쳐 쓴 글들은, 무수한 은혜의 순간들을 감동 주실 때마다 밤잠 못 이루며 어느 때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어느 때는 깊은 통곡과 눈물로 기록한 글들이다. 예안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은혜의 간증을 출간하여 함께 나누고, 헌당예물로 드리고자 한다.
예안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금번에 출판하게 된 두 권의 간증집은 읽는 분들에게 잔단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그야말로 생활신앙이 몸에 배여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성에서 체험한 것을 보고, 느끼고, 기도하고, 실천한 것이기에 때로는 찔림과 교훈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 오주환(예안교회 담임목사)
깊은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그리고 전해 주시는 레마의 말씀 속에서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은 순간순간들이 글로 표현되었습니다. 읽을수록 하나님을 깊이 만난 생생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 방준호(예안교회 장로, 전북대학교 교수)
하나님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안타까운 연민으로 가득한 시편과 같은 기도문으로 시작되는 선생님의 간증집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은혜가 넘치고, 실천적인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매사에 기도하며 늘 ‘먼저 녹고 먼저 타는’ 실천적인 크리스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한윤봉(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전북대학교 교수)
저자 소개
추천사1
추천사2
추천사3
저자 서문
Ⅰ. 회심: 내 인생의 남은 여름을 위하여
프롤로그
Turning Point
메마른 내 인생에 쏟아진 은혜의 비 축복의 비
이 죄인이 무엇이길래
새사람
내 안의 主께서 말씀하시기를
죽으면 죽으리라
내 어린양 먹이라, 내 어린양 치라
눈을 들어 바라보니
存在에 대한 인식
이제는 보고 듣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여 나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나는 또 다시 白旗를 들었습니다
주여 나의 입술을 정갈하게 하소서!
에필로그
Ⅱ. 묵상: 가을나무의 편지
십자가를 생각하는 계절, 봄
고난과 위로의 계절, 여름
성숙과 감사의 계절, 가을
본향을 생각하는 계절, 겨울
저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