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는
물과 피로 짝을 이룬 예수십자가의 도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외친 십자가의 도는 물과 피로 짝을 이루었고 물과 피의 증거가 무엇인지를 밝힌 성령의 증거와 함께 셋이서 하나이니 피의 증거로는 구원의 투구를 쓰는 것이고 그 피의 짝인 물의 증거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이며 성령의 증거는 두 증거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거룩한 지체가 맞는지를 확증하는 것이다.
세상은 세상 법이 있고 천국도 나라이니 법이 있으며 믿는 일에는 믿음의 법이 있어서 성도는 믿음의 법적인 믿음을 행하는 것이며 법에는 다 증거가 있으니 예수를 믿는 자들은 예수가 다 이룬 증거를 가져야 한다.
예수의 증거는 물과 피로 짝을 이루었고 물과 피로 오신 예수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아 피의 증거와 물의 증거를 세웠고 이것을 보혜사 성령이 오시어서 처음 제자들에게 밝힌 것이니 이는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며, 이제 셋이 합하여 하나가 된 예수의 증거를 아바 아버지의 큰 증거로 삼은 것이니 거룩한 성도는 예수의 증거를 받아서 피의 증거로 구원의 투구를 쓰고 피의 짝인 물의 증거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영생의 구원을 받는 것이다.
지금은 다른 세대며 복음이 둘이다. 먼저는 사단이 속이는 부족한 복음이며 주님의 완전한 복음은 말세에나 세움을 받는다. 옛 세상 끝에서 제자 때의 성도는 완전한 복음을 받았고 우리에게 넘길 복음을 기록하였으나 우리는 기록한 복음을 조금씩 부족하게 속이는 사단의 복음을 먼저 받았고 완전한 복음은 나중이니 처음은 다 속아서 믿고 세상 끝에서나 부족한 복음과 대립할 완전한 복음이 세움을 받는다.
아담의 혈통이 주 예수의 혈통으로 옮겨지는 구원과 예수의 혈통이 다시 영통에 이르는 영생의 구원을 밝히고 피의 증거로 구원의 투구를 쓰고 물의 증거 안에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는 길을 알린다.
믿을 때 복음의 아비와 양육의 어미인 목자가 있는 예수교회와 아비도 없고 양육의 목자도 없이 목사만 있는 세상교회를 구분하고 아직도 피로 씻고 나아가는 교인과 이제는 물로 씻고 나아가는 성도를 구분하니 죄인으로 피를 구하는 교인은 옛 세상의 옛사람을 벗지 못함이고 물로 씻는 성도는 옛사람을 벗은 의인으로 새사람을 행한다.
지금의 다른 세대에서는 거짓광명이 먼저 오고 광명이 나중 오는 것과 세상을 되찾았으나 옛 세상 끝에서 처음 열매인 성령세대와 그 후로 다음 열매인 다른 세대를 구분하여 두 세상의 두 말세를 분명케 한다.
주 아버지 앞에서 입는 땅에서의 예복과 보혈의 씻음을 영원히 온전케 하는 보혈의 능력과 예수의 증거가 있는 예수교회와 예수의 증거가 없는 세상교회와 표상과 실상을 구분하고 사단의 대적에 대응한 아버지의 공평한 대립 앞에서 행하는 법적인 믿음과 자기믿음을 구별하고 성령 학의 확증으로 확신을 유지하는 성도의 믿음을 밝힌다.
주 아버지의 씨로 난 자녀를 세워서 사단을 발아래 두고 모든 것으로 합력한 선을 이루게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며 땅의 농사로 하늘 농사를 가르쳐서 풍성한 추수를 마치시는 비밀을 밝혀 타작마당의 알곡으로 나타나기까지를 깨닫게 하니 종자로부터 추수한 알곡까지의 과정에 연합하고 모든 연합에 대한 확증을 가진 믿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머리말 중에서 -
머리말
서론 - 아리랑 고개 신사
1. 아담과 선악과
2. 노아의 홍수
3. 회개
4. 거듭남
5. 나무 복음
6. 큰 증거(상)
7. 큰 증거(하)
8. 공평한 승리
9. 세례
10. 빛의 자녀
11. 확신(상)
12. 확신(하)
13. 영적인 이해
14. 다음 열매의 교회
15. 자기 십자가
16. 미혹
17. 추수
18. 처녀의 출산
19. 마지막 심판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