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믿느냐?
너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세상의 동물들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령하셨고, 그의 영으로 모으셨는데 하물며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사람에게는 어떠할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성경을 통해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나에게 여전히 명령하고 계신다. 주의 책을 찾아 읽으라. 이것들 중에는 너에게 필요한 지식은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고, 하나님의 영이 모으셔서 기록하여 여전히 성령의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니 성경을 상고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발견한 말씀은 내 마음속에 들리는 음성의 확신을 더 해 주셨다.
* 위 저서는 1611년판 킹제임스성경 – 말씀보존학회의 원문을 사용하였습니다.
‘신앙은 생각일까? 마음일까?’
이 질문을 해보기 전엔 나의 신앙은 뿌리가 없었다. 오늘은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루 종일 말씀을 즐거워하고 신나서 사는 날이 있는가 하면 바로 그다음 날은 죄의식에 사로잡혀 하루 종일 몇 날 며칠을 괴로워하며 ‘분명 며칠 전엔 은혜로 신나고 즐거웠는데 왜 이렇게 죄의식에 괴롭지?’ 하며 생각에 잠기곤 했다. 어떤 날들은 죄의식의 날이 한 달도 유지되었고, ‘혹시 내가 무슨 큰 죄를 짓고 깨닫지 못 하고 있나? 아니면 시험인가? 하나님은 분명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시험할 필요도 없다고 하셨는데, 시험은 사람이 자신의 욕망 때문에 당한다고 했는데….’하며 고민을 한 적도 여러 번이다.
내 상태의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던 어느 날, 그럼 생각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마음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 걸까? 하는 원시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고민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답을 구하던 중 성경의 말씀들이 부분이 아닌 전체가 정리되기 시작하면서 구약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왜 그렇게 범죄하고 회개하길 반복했는지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통해 왜 나의 마음을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생각과 마음을 아는 것이 생애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된 것이다. 난 50년 가까이 내 생각만으로 살아온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의 신앙 연대기
11계명과 나의 죄
마음과 생각의 차이
사람은 아는 만큼 생각할 수 있다!
너는 나를 믿느냐?
성경을 상고하라!
무엇을 믿을 것인가?
하나님과 종교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미리 아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
하나님의 일곱 영
성령 하나님
임마누엘하신 하나님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라!
두 번째 인간 창조
성경에 나타난 영적인 존재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 이유
왜 한 분 예수님이신가?
성경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말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
이스라엘 민족과 그리스도인
율법과 구원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표적과 은사?
전도의 어리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