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하면 왜 그렇게 논란이 되었을까요? 문제의 중심에는 문선명=메시아? 라는 꼬리표가 있습니다. 과연 문 총재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한 인류의 구세주로 재림하신 메시아인가? 본서에서는 재림주의 자격 조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저주에서 파생된 인류의 난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공생애 노정에서 역사의 옥토에 잘못 떨어진 씨앗이 열매를 맺었으니 모두 추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너무도 난해하여 천국문을 열 수 있는 만능키의 주인 되시는 재림주님이 아니고는 결단코 풀리지 않는 인류의 난제 16개 항목입니다. 재림주 논쟁의 중심에 있는 문 총재도 비켜갈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4권 본문 중에서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된 세상이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끝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출발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세상의 중간 대언자가 사람이다.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입이 사람이다.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재미있는 말이든 재미없는 말이든 말을 해야 한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을 해야만 한다. 말로 이루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대표자의 뜻을 전하는 사람을 대변인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을 구세주라고 한다. 구세주는 말씀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실체를 쓴 사람이다. 구세주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하신다.
〈제4권〉
10부 하나님이 세운 나라 대한민국
제1장 이승만과 예수님의 만남
제2장 문선명 총재의 등장
제3장 문 총재, 그는 메시아인가?
제4장 하나님의 섭리사로 본 한민족의 미래
부록: 두 선민의 민족사·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