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을 세운 동이족(한민족의 시원 조상)이 유일신 하나님을 마음속에 품고 파미르고원을 넘은 욕단의 후예가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이들의 머릿속에는 노아 할아버지의 홍수심판이 새겨졌을 것이고, 더 소급하여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와 바벨탑으로 헤어지는 이산의 아픔도 혹시 구전되는 흔적 같은 것은 없을까 하고 탐문하던 중에 고대로부터 중국에 전해진다는 누아 홍수전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3권 본문 중에서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된 세상이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끝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출발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세상의 중간 대언자가 사람이다.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입이 사람이다.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재미있는 말이든 재미없는 말이든 말을 해야 한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을 해야만 한다. 말로 이루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대표자의 뜻을 전하는 사람을 대변인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을 구세주라고 한다. 구세주는 말씀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실체를 쓴 사람이다. 구세주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하신다.
〈제3권〉
7부 한민족의 고대사
제1장 환단고기
제2장 환국시대
제3장 배달국시대
제4장 단군조선
제5장 기자조선의 실체
제6장 위만 조선
제7장 북부여
제8장 한사군
제9장 철저하게 유린된 한민족의 고대사
8부 한민족도 선민이다
제1장 오묘하신 하나님
제2장 셈족은 따돌림당했다
제3장 한민족과 도(道)
제4장 한민족의 원류를 찾아서
제5장 한민족의 선조들이 남긴 선민의 흔적
9부 천운이 한반도로
제1장 한민족을 배반한 기독교
제2장 천운이 한반도로